Computer >> 컴퓨터 >  >> 소프트웨어 >> Office

엑셀 데이터 차트 만들기, 몇 번의 클릭으로 끝내는 완벽 가이드

엑셀(Excel)에서 데이터를 차트로 만드는 작업은 이제 매우 간단해졌습니다. 몇 번의 마우스 클릭만으로 표 형태의 스프레드시트를 면적형, 막대형, 꺾은선형, 원형 차트 등 한눈에 들어오는 시각 자료로 손쉽게 변환할 수 있습니다. 더욱 편리한 점은 스프레드시트의 데이터를 수정하면 엑셀이 차트와 그래프에 해당 변경 사항을 자동으로 반영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엑셀의 차트 기능은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언제든지 차트 유형을 바꿀 수 있고, 색 구성표를 편집하거나 2D·3D 같은 원근감을 조절하고, 축을 서로 바꾸는 등 훨씬 다양한 작업도 가능합니다.

물론 모든 과정은 스프레드시트에서 시작됩니다.

데이터 배치하기

엑셀은 스프레드시트를 다양한 방식으로 배열할 수 있지만, 차트를 만들 때는 각 행이 하나의 레코드를 나타내고 각 열이 특정 행과 관련된 요소를 담도록 배치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결과를 가져옵니다.

무슨 말인지 잘 이해되지 않나요? 아래 스프레드시트 예시를 살펴보겠습니다.

엑셀 데이터 차트 만들기, 몇 번의 클릭으로 끝내는 완벽 가이드

가장 왼쪽 열에는 레이저 프린터 목록이 들어 있습니다. 열 제목(헤더)이 있는 1행을 제외하면 각 행은 특정 프린터 하나를 의미하며, 이후 셀에는 해당 기기에 관한 데이터가 담겨 있습니다.

이 예시에서 각 셀에는 인쇄 속도 데이터가 들어 있습니다. B열은 인쇄 작업의 첫 페이지를 출력하는 데 걸린 시간, C열은 첫 페이지를 포함한 전체 페이지 출력 시간, D열은 첫 페이지를 제외한 나머지 문서 전체를 출력하는 데 걸린 시간입니다.

다소 기본적인 스프레드시트이지만, 데이터가 아무리 복잡하더라도 이 표준 형식을 지키면 작업 과정이 한결 매끄러워집니다. 앞으로 살펴보겠지만, 스프레드시트의 일부 셀만 선택해 차트를 만들 수도 있고 워크시트 전체를 차트화할 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인 엑셀 차트는 아래 이미지와 같이 여러 개의 뚜렷한 요소로 구성됩니다.

엑셀 데이터 차트 만들기, 몇 번의 클릭으로 끝내는 완벽 가이드

차트 만들기

차트를 처음 만들어본다면 엑셀이 얼마나 쉽게 이 작업을 처리해 주는지 놀랄 것입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워크시트 전체를 차트로 만들 수도 있고, 특정 열과 행 그룹만 선택해 차트를 그릴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앞 섹션에서 다룬 워크시트에서 D열을 제외한 처음 두 열(B열과 C열)의 데이터만 차트로 만들고 싶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이는 간단한 두 단계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 아래 이미지처럼 차트에 포함할 데이터를 선택합니다. 이때 왼쪽 열의 레이블과 포함하려는 열의 헤더까지 함께 선택해야 합니다.
엑셀 데이터 차트 만들기, 몇 번의 클릭으로 끝내는 완벽 가이드
  • ALT+F1 키를 누릅니다.

스프레드시트 전체를 차트로 만들려면 다음 단계를 따르세요.

  • 아래 첫 번째 이미지처럼 스프레드시트의 모든 데이터를 선택합니다. 두 번째 이미지처럼 시트 전체를 선택해서는 안 되며, 데이터가 있는 셀만 선택해야 합니다.
엑셀 데이터 차트 만들기, 몇 번의 클릭으로 끝내는 완벽 가이드
올바른 예
엑셀 데이터 차트 만들기, 몇 번의 클릭으로 끝내는 완벽 가이드
잘못된 예
  • ALT+F1 키를 누릅니다.
엑셀 데이터 차트 만들기, 몇 번의 클릭으로 끝내는 완벽 가이드

엑셀은 데이터에 적합한 차트 유형을 훌륭하게 골라 주지만, 가로 막대형처럼 다른 차트 유형이나 다른 색 구성표, 심지어 그라데이션 채우기와 배경이 적용된 3D 레이아웃을 원한다면 프로그램이 이런 효과들을 손쉽게 구현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차트 유형 변경하기

엑셀의 다른 기능과 마찬가지로 차트 유형을 변경하는 방법도 여러 가지입니다. 그중 가장 쉬운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차트를 선택합니다.
  • 메뉴 모음에서 차트 디자인을 클릭합니다.
  • 차트 디자인 리본에서 차트 종류 변경을 선택합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은 차트 종류 변경 대화 상자가 열립니다.

엑셀 데이터 차트 만들기, 몇 번의 클릭으로 끝내는 완벽 가이드

보시다시피 다양한 차트 유형이 있으며, 하나를 클릭하면 대화 상자 상단에 여러 변형 옵션이 표시됩니다.

차트 디자인 리본에서 차트 유형을 바꾸는 것 외에도 색 구성표나 레이아웃 변경, 미리 디자인된 다양한 차트 스타일 적용 등 여러 수정이 가능합니다. 차트 스타일은 마이크로소프트 워드의 문단 스타일과 비슷한 개념으로, 기존 스타일을 그대로 적용하거나 편집하고, 직접 새로 만들 수도 있습니다.

차트 요소 추가 및 삭제하기

차트 요소란 제목, 범례, X축과 Y축 등 차트를 구성하는 각종 구성 요소를 말합니다. 차트를 선택하면 오른쪽에 나타나는 플러스(+) 기호를 클릭해 이러한 요소를 추가하거나 삭제할 수 있습니다.

엑셀 데이터 차트 만들기, 몇 번의 클릭으로 끝내는 완벽 가이드

차트 요소 플라이아웃 아래에는 차트 스타일 플라이아웃이 있으며, 차트 오른쪽의 붓 아이콘을 클릭하면 표시됩니다.

엑셀 데이터 차트 만들기, 몇 번의 클릭으로 끝내는 완벽 가이드

차트 스타일 아래에는 차트 필터가 있는데, 이를 통해 차트의 다양한 구성 요소를 켜거나 끄거나 필터링할 수 있습니다.

엑셀 데이터 차트 만들기, 몇 번의 클릭으로 끝내는 완벽 가이드

이 정도로 부족하다면 워크시트 오른쪽의 차트 영역 서식 창에서 더 많은 옵션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채우기와 배경부터 눈금선, 3D 막대, 원형 조각, 드롭 섀도우까지 차트의 거의 모든 측면을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습니다.

엑셀 데이터 차트 만들기, 몇 번의 클릭으로 끝내는 완벽 가이드

예를 들어 텍스트 옵션을 클릭하면 차트 내 텍스트에 적용할 수 있는 또 다른 효과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선택지가 사실상 무한대에 가까워, 약간의 절제 없이는 화려하기만 하고 어수선한 차트가 만들어질 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디자인 지침 하나를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훌륭한 디자인 도구를 모두 사용할 수 있다고 해서 다 써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동시에 너무 많은 효과를 적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목표는 청중의 시선을 끌 만큼 매력적인 그래픽을 만들되, 디자인 자체가 전달하려는 메시지를 방해하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메시지이지, 디자인 실력이나 그래픽 소프트웨어의 성능이 아닙니다.

좋은 경험 법칙은 이렇습니다. 너무 산만하고 복잡해 보인다면 실제로 그럴 가능성이 높으니 단순하게 줄이세요. 장식용 글꼴은 되도록 사용하지 마세요. 가독성이 떨어지기 쉽습니다. 비즈니스용 차트와 그래프에서는 어떻게 표현할지보다 무엇을 말하려는지에 집중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표 형태의 데이터를 차트로 시각화하면 텍스트와 숫자가 늘어선 열보다 훨씬 이해하기 쉽고 친숙하게 다가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