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워드(Microsoft Word)의 자동 저장(AutoSave) 및 자동 복구(AutoRecover) 기능은 파일을 주기적으로 자동으로 저장해 주는 매우 유용한 기능입니다. 필요에 따라 저장 주기를 직접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10분이나 15분 간격으로 설정하는 것보다 5분마다 자동 저장되도록 설정하면, 데이터 손실이 발생했을 때 더 많은 작업 내용을 복구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AutoRecover는 Office 파일을 10분 간격으로 저장하며, 이 시간 간격을 변경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워드에서 자동 복구(AutoRecover) 시간 변경하기
먼저 알아두어야 할 점은 자동 복구 기능이 '저장(Save)' 명령을 대체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AutoRecover는 정전이나 프로그램 강제 종료처럼 예기치 못한 장애 상황에서만 효과가 있으며, 로그오프가 예약되어 있거나 정상적인 종료가 진행될 때는 자동 복구 파일이 저장되지 않습니다.
작업 중인 문서 화면에서 상단의 '파일(File)' 탭을 클릭합니다. 이어서 열리는 메뉴에서 '옵션(Options)'을 선택하고, 'Word 옵션' 대화 상자의 왼쪽 메뉴 목록에서 '저장(Save)' 항목을 클릭합니다.
아래로 스크롤하여 '문서 저장' 섹션을 찾으면 '다음 간격으로 자동 복구 정보 저장…' 옵션이 표시됩니다.

기본적으로 이 체크박스는 선택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자동 복구 기능을 끄고 Word가 일정 간격으로 문서를 자동 저장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면 체크를 해제하면 됩니다. 반대로 저장 주기를 변경하고 싶다면 위아래 화살표 버튼을 이용해 기본값인 10분 대신 원하는 시간으로 조정하면 됩니다.
워드에서 자동 복구 파일 저장 위치 변경하기
기본적으로 자동 복구 파일은 C:\Users\사용자이름\AppData\Roaming\Microsoft\Word\ 경로에 저장됩니다.
필요하다면 동일한 설정 화면에서 이 저장 위치 역시 얼마든지 변경할 수 있습니다.
모든 설정을 마친 뒤 '확인' 버튼을 클릭하면 변경 사항이 적용됩니다.
추가 팁
자동 복구 간격을 너무 길게 설정하면 갑작스러운 오류 발생 시 해당 간격만큼의 작업 내용을 잃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중요한 문서를 작업할 때는 5분 이내로 설정해 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또한 자동 복구는 수동 저장을 대체하지 않으므로, 작업 중 중요한 지점마다 Ctrl+S로 직접 저장하는 습관을 함께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가이드가 Microsoft Word의 자동 저장 및 자동 복구 설정을 조정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