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에 부트캠프(Boot Camp)를 이용해 윈도우를 설치한 후, 윈도우와 macOS 사이를 자유롭게 오가며 사용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가끔 두 운영체제 간 전환이 제대로 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하곤 하는데요. 과정 자체는 간단하지만, 일부 사용자들은 윈도우에서 맥으로 전환하려 할 때 다음과 같은 오류 메시지를 마주하게 됩니다.
"Boot Camp Could not locate the OS X boot volume" (부트캠프가 OS X 부팅 볼륨을 찾을 수 없습니다)
이런 문제를 겪고 계신다면, 이 글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부트캠프에서 윈도우와 macOS 전환하기
윈도우 10/8/7에서 macOS로 부팅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절차는 매우 간단합니다.
부트캠프로 윈도우 설치를 마쳤다면, 시스템 트레이(화면 우측 하단 작업표시줄)에서 부트캠프 아이콘을 찾을 수 있습니다. 시스템 트레이를 펼친 뒤 해당 아이콘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하고, Restart in OS X(OS X에서 다시 시작) 옵션을 선택하세요.
이어서 나타나는 팝업 창에서 확인(OK)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그러면 컴퓨터가 자동으로 재시작되면서 macOS로 부팅됩니다.
'OS X 부팅 볼륨을 찾을 수 없음' 오류가 발생하는 경우
하지만 일부 사용자들은 윈도우에서 맥으로 전환하는 데 실패하는 문제를 경험하기도 합니다. 부트캠프로 윈도우를 설치하는 과정에서 실수가 있었거나, OS X 시스템 내 부트캠프 관련 파일이 손상된 경우 위와 같은 오류 메시지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윈도우에서 맥으로의 전환이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컴퓨터를 켤 때마다 맥이 아닌 윈도우로 부팅되는 현상이 반복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아주 간단한 방법이 있습니다.
컴퓨터를 재시작하면서 Option(또는 Alt) 키를 길게 누르고 있으세요. 운영체제 선택 화면이 나타날 때까지 절대 손을 떼면 안 됩니다.
선택 화면이 뜨면 방향키를 이용해 원하는 운영체제를 고른 뒤, Enter(Return) 키를 누르면 해당 OS로 부팅됩니다.
부트캠프에서 맥과 윈도우를 전환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가장 간단한 방법은 키보드의 Option 키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즉, 맥 컴퓨터를 재시작하면서 Option 키를 계속 누르고 있으면 두 개의 운영체제 선택 옵션이 화면에 표시됩니다. 여기서 윈도우 또는 맥 중 원하는 시스템을 선택하면 됩니다.
윈도우 파티션과 맥 파티션 사이를 전환하려면?
맥북에서 윈도우 파티션과 맥 파티션을 오가려면 먼저 컴퓨터를 재시작해야 합니다. 이후 키보드의 Option 키를 누른 상태로 유지하면 선택 옵션이 화면에 나타나는데, 이때 윈도우 또는 맥 파티션 중 하나를 골라 부팅하면 됩니다.
윈도우에서 맥으로 전환하는 방법은?
부트캠프 환경에서 윈도우에서 맥으로 전환하려면, 윈도우의 시스템 트레이에 있는 부트캠프 아이콘을 클릭한 뒤 Restart in OS X 옵션을 선택하면 됩니다. 그러면 컴퓨터가 재시작되며 자동으로 맥으로 부팅됩니다.
이상으로 부트캠프에서 윈도우와 macOS를 오가며 사용하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참고로 맥 사용자라면 시스템 환경설정 > 시동 디스크(Startup Disk) 메뉴에서 부팅할 운영체제를 미리 지정해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