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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이 되기를 기다리는, 지금 꼭 필요한 5가지 발명품!

현실이 되기를 기다리는 발명품들

미래형 발명품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개인적으로 가장 갖고 싶은 것 하나가 있습니다. 바로 스타워즈의 '라이트세이버'입니다. 키로 렌의 불안정한 버전이 아니라, "더 문명화된 시대를 위한 우아한 무기"라는 역대급 설명과 함께 등장한 오리지널 라이트세이버 말이죠. (오비완 케노비, 이 대사는 감동 그 자체!)

현실이 되기를 기다리는, 지금 꼭 필요한 5가지 발명품!

일상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상상한 방법은 셀 수도 없습니다. 토스트가 필요하다면? 지잉~! 거슬리는 파리가 날아다닌다면? 지잉~! 집 앞에 성가신 세일즈맨이 나타났다면? 지이이잉!!

물론 그것이 원래 용도는 아니겠지만, 대량생산만 된다면 소비자들이 알아서 창의적인 용도를 만들어 낼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스타트렉의 순간이동 장치가 현실이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독일에 앓아누운 친척이 있다면 "스카티, 나를 전송해!"라고 외치면 되고, 좋아하는 밴드가 즉석 콘서트를 연다면 "날아올라, 저 멀리로!" 하면 됩니다.

현실이 되기를 기다리는, 지금 꼭 필요한 5가지 발명품!

플라잉 카, 호버보드, 제트팩 같은 발명품들도 빼놓을 수 없죠. (푸드 레플리케이터 얘기는 이제 시작도 하지 맙시다!)

하지만 시간이 흐른 지금도 우리는 일상을 편하게 만들어 줄 몇 가지 실용적인 기술과 가젯을 여전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1. JARVIS(자비스): 나만의 AI 비서

토니 스타크가 남다르다는 데는 모두가 동의할 겁니다 (천재, 억만장자, 플레이보이, 자선사업가!). 그는 자비스(JARVIS, Just A Rather Very Intelligent System)의 창조자이자 소유주이기도 합니다. 자비스는 토니의 홈 보안을 관리하고, 전화를 걸어주고, 목적지와 지도, 비행 경로까지 설정해 주었죠. IoT 기술이 이미 스마트홈을 보편화하고 있는 지금, 자비스는 우리 각자의 중앙 음성 제어 앱(CVCA)이 될 수 있습니다. 우버를 잡지 못해 발이 묶였을 때 자비스에게 명령 한마디로 해결하고, 마감이 임박한 과제 작업에 도움을 받는 상상을 해보세요. 시리(Siri), 알렉사(Alexa), 구글 어시스턴트가 초기 형태이긴 하지만, 진정한 자비스는 아직 먼 길입니다. 어서 발명해 주세요!

2. CORDY(코디): 스스로 늘어나는 케이블

코디는 자유롭게 늘어나는 유연한 케이블입니다. USB 케이블로도 쓸 수 있고, 자체 확장형 이어폰(머글들을 위한 헤드폰!) 제작에도 활용할 수 있죠. 휴대폰을 충전하려고 콘센트 옆에 딱 붙어 앉아 있을 필요도, 헤드폰 선이 짧다고 목을 빼빼 기울일 필요도 없어집니다. 어떤 전원이든 손쉽게 연결할 수 있는 코디, 어때요 프레드 위즐리?

3. Spirit Sensor(스피릿 센서): 기분을 읽는 음악 앱

우울한 날에는 블루스를, 기분 좋은 날에는 경쾌한 음악을. 인생의 사운드트랙을 자동으로 만들어 주는 앱이 필요합니다. 로그인만 하면 뇌파를 읽어 그 순간의 감정에 맞는 음악을 재생해 주는 것이죠. 매 순간 완벽한 음악이 흐르는 겁니다. 고백을 계획 중이라면? 앱이 알아서 완벽한 플레이리스트를 준비해 줄 겁니다. 할 일은 생각하는 것뿐! Thinking out loud, 이제 감이 오시죠?

4. Cell4U(셀포유): 어디서든 끊기지 않는 폰

아이폰도, 픽셀도 좋습니다. 하지만 지하철 안에서 통화가 끊기지 않는 폰을 달라고요! 쇼핑몰에서 장을 보면서 예약한 손님 수에 맞춰 주문량을 확인해야 하는데도 신호가 잡히는 휴대폰. SNS를 즐기느라 지하철로 이동하는 동안 배터리가 바닥나지 않는 실용적인 기기. 언제 어디서나 이동 중인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물건이죠. (당신을 보고 있는 겁니다, '겟 스마트(Get Smart)'의 구두폰!)

5. YouTube(유튜브): 화면이 꺼져도 계속 재생되는 유튜브

아마 가장 답답한 항목일 겁니다. 유튜브는 재능과 무관하게 누구나 플랫폼을 제공받아 스타가 될 수 있게 만든 놀라운 앱입니다 (저스틴 비버, 레베카 블랙?). 2005년부터 우리 삶 깊숙이 자리 잡았지만, 여전히 하나의 기술적 결함이 남아 있죠. 바로 스마트폰 화면이 꺼지는 순간 재생이 멈춘다는 점! 정말인가요, 구글? 너무 많은 걸 바라는 걸까요? 방대한 음원 덕분에 파티 음악으로는 단연 1위인 유튜브. 분위기에 취해 흥이 오르기 시작한 그 순간.. 노래가 끊깁니다. 참고로 유튜브 프리미엄을 구독하면 백그라운드 재생이 가능하니, 이것마저 아쉬운 분들은 구독을 고려해볼 만합니다. 그래도 기본 앱에서 당연히 지원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현실이 되기를 바라는 발명품은 이보다 훨씬 많습니다. 타디스(TARDIS), 워프 속도로 달리는 자동차, 푸드 하이드레이터, 스스로 묶이는 신발은 모든 덕후의 버킷리스트에 올라 있죠. 그럼 당신의 리스트에는 어떤 발명품이 있나요, 닥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