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마이 포토 스트림(My Photo Stream) 서비스를 2023년 7월 26일부로 종료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후 클라우드 기반 사진 동기화 서비스는 iCloud 사진(iCloud Photos)으로 완전히 대체됩니다. 이는 기존 사용자든 신규 사용자든 더 이상 마이 포토 스트림을 이용할 수 없으며, iCloud 사진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이 글에서는 마이 포토 스트림이 무엇인지, 기기별 설정 및 접근 방법, 그리고 마이 포토 스트림과 iCloud 사진의 차이점까지, 전환 전 반드시 알아야 할 모든 정보를 정리해 드립니다.
1부. 마이 포토 스트림이란?

마이 포토 스트림은 애플이 개발한 무료 사진 동기화 서비스입니다.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 등 다양한 애플 기기에서 사진 라이브러리를 손쉽게 열람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마이 포토 스트림은 최근 촬영한 사진(라이브 포토 제외)을 자동으로 업로드하여, 다른 애플 기기에서도 해당 사진을 확인하고 다운로드할 수 있게 해줍니다. 작동 방식은 iCloud 사진과 비슷하지만, 마이 포토 스트림이 먼저 출시된 오래된 서비스입니다.
다만 마이 포토 스트림은 각 기기의 최근 사진을 클라우드에 최대 1,000장까지만 보관하며, 30일이 지나면 자동으로 삭제됩니다. 제한적인 공간과 짧은 보관 기간이 바로 애플이 iCloud 사진을 출시하게 된 주요 이유 중 하나입니다.
반면 iCloud 사진은 1,000장 이상의 사진을 30일 이상 보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iCloud 저장소는 클라우드 기반이므로 무료 공간은 5GB로 제한되어 있고, 용량을 모두 사용하면 추가 공간을 구매해야 합니다.
2부. 기기별 마이 포토 스트림 설정 및 접근 방법
마이 포토 스트림은 다양한 애플 기기에서 이용할 수 있지만, 서비스를 사용하려면 먼저 기기에서 설정을 완료해야 합니다.
아이폰/아이패드에서 설정하기
- 설정 앱을 열고 상단의 Apple ID 이름을 탭합니다.
- 아래로 스크롤하여 iCloud → 사진을 선택합니다.
- '내 사진 스트림에 업로드' 토글을 활성화하면 설정이 완료됩니다.

맥북에서 설정하기
- 맥에서 기본 제공되는 사진 앱을 열고 화면 상단 메뉴 바에서 '사진'을 선택합니다.
- 환경설정 → iCloud로 이동합니다.
- 'My Photo Stream' 체크박스를 선택하면 설정이 끝납니다.

기기별 마이 포토 스트림 접근 방법
아이폰/아이패드
- 사진 앱을 열고 '앨범'으로 이동합니다.
- 앨범 목록에서 'My Photo Stream'을 찾아 클릭하면 최근 사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맥북
- 맥북에서 기본 제공되는 사진 앱을 엽니다.
- 화면 왼쪽 사이드바에서 '앨범'을 클릭합니다. 또는 '라이브러리' → '앨범' 순으로 이동해도 됩니다.
- 앨범 아래의 'My Photo Stream'을 클릭하면 최근 저장된 사진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 PC
윈도우 PC에서는 'iCloud for Windows' 앱을 통해 마이 포토 스트림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다면 먼저 다운로드한 뒤, Apple ID와 비밀번호로 로그인하고 사진 기능을 활성화하세요.
사진 기능을 켜면 파일 탐색기에 사진 폴더가 생성되고, iOS 기기에서 촬영한 최근 사진이 자동으로 다운로드됩니다. 윈도우 버전에 따라 접근 경로가 조금씩 다릅니다.
- Windows 10: 윈도우 검색창에 'iCloud Photos'를 입력한 뒤, 결과에서 'iCloud Photos - 데스크톱 앱'을 선택합니다.
- Windows 8: 시작 페이지에서 'iCloud Photos'를 선택합니다.
- Windows 8.1: 시작 페이지에서 아래 화살표를 클릭한 뒤 'iCloud' → 'iCloud Photos' 앱 순으로 선택합니다.
- Windows 7: 시작 아이콘 클릭 후 '사진'을 선택하고, 왼쪽 패널의 즐겨찾기 메뉴에서 'iCloud Photos'를 선택합니다.
Apple TV
- Apple TV HD: Apple ID로 iCloud에 로그인 → 설정 → 계정 → iCloud → 'My Photo Stream' 활성화
- Apple TV 2·3세대: Apple ID로 iCloud에 로그인 → 설정 → iCloud → iCloud 사진 설정에서 'My Photo Stream' 활성화
3부. 마이 포토 스트림 vs iCloud 사진 상세 비교
그렇다면 iCloud 사진이 마이 포토 스트림보다 더 나은 선택일까요? 핵심 항목별로 비교해 보겠습니다.
비용
마이 포토 스트림은 완전 무료 서비스로 추가 공간 요금이 전혀 발생하지 않습니다. 반면 iCloud는 가입 시 5GB의 무료 공간을 제공하지만, 사진·메일·iCloud 드라이브 등 모든 iCloud 서비스에서 공간을 공유하기 때문에 금방 소진되곤 합니다.
iCloud 유료 요금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 50GB — 월 $1.29
- 200GB — 월 $3.99
- 2TB — 월 $12.99
비용 면에서만 보면 무료인 마이 포토 스트림이 더 유리합니다.
저장 공간
마이 포토 스트림은 기기 저장 공간 최적화를 위해 저해상도 이미지를 저장하며, 최대 1,000장(라이브 포토 제외)까지만 보관하고 30일 후 자동 삭제됩니다.

반면 iCloud 사진은 기기에는 저해상도 버전을 저장해 공간을 아끼고, 고해상도 원본은 iCloud에 백업하는 방식입니다. 원한다면 최대 2TB까지 공간을 늘려 수천 장의 사진과 동영상을 보관할 수 있습니다. 저장 공간 면에서는 iCloud 사진이 압도적으로 유리합니다.
지원 파일 형식
iCloud 사진은 GIF, JPEG, HEIF, HEVC, MP4, PNG, RAW, TIFF 형식의 사진과 MP4·HEVC 동영상을 모두 지원합니다. 반면 마이 포토 스트림은 JPEG, PNG, TIFF 및 일부 RAW 형식만 지원하며, 라이브 포토와 동영상은 업로드·동기화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다양한 형식의 사진과 영상을 다루는 사진작가나 콘텐츠 크리에이터라면 iCloud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원 플랫폼 및 기기
마이 포토 스트림은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 터치, Apple TV, 윈도우 PC를 지원합니다. iCloud 사진 역시 이 모든 기기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Apple Watch와 iCloud.com 웹사이트까지 지원합니다.

사진 저장 방식
두 서비스 모두 기기가 충전 중이고, 잠겨 있으며, Wi-Fi에 연결된 상태일 때 사진을 업로드합니다.
마이 포토 스트림은 저장 공간 최적화를 위해 기기에 저해상도 사진을 백업하므로 1,000장 제한과 월 단위 삭제가 적용됩니다. 단, 맥(Mac)에는 전체 해상도 원본이 저장됩니다. iCloud는 고해상도 원본을 클라우드에 보관하고, 기기에 어떤 해상도를 유지할지는 사용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습니다.

4부. 마이 포토 스트림과 iCloud,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
마이 포토 스트림이 2023년 7월 26일 종료 예정이므로 사실상 선택의 여지는 없습니다. 다만 아직 두 서비스를 고민 중이라면 아래 기준을 참고하세요.

- iCloud 사진 추천: 기기에 사진·동영상이 많거나 다양한 형식의 이미지를 다루는 경우. 다양한 형식 지원과 함께 최대 2TB까지 공간 확보가 가능합니다.
- 마이 포토 스트림 추천: 사진 용량이 5GB를 넘지만 비용을 절약하고 싶은 경우. 특히 맥에서는 고해상도 원본을 무료로 보관할 수 있습니다.
5부. iCloud 없이 PC로 사진 백업하기
iCloud나 마이 포토 스트림 없이도 사진과 동영상을 안전하게 백업하고 싶다면 Wondershare MobileTrans를 활용해 보세요. 언제든지 사진을 백업, 복원, 열람할 수 있는 올인원 관리 도구입니다.
MobileTrans는 Android와 iOS 기기를 모두 지원하며, Wi-Fi나 인터넷 연결 없이도 사진을 백업할 수 있습니다. 추가 공간 요금이 없고 수천 장의 고해상도 이미지를 PC에 저장할 수 있으며, 데이터는 본인만 아는 비밀번호로 암호화되므로 보안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MobileTrans의 주요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18가지 유형의 데이터 백업 및 복원 지원
- 인터넷 없이 휴대폰 ↔ PC 간 파일 이동 가능
- 저렴하고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 안전한 암호화 기반 보안
- 비용 효율적이며 데이터 복구가 간편함
결론
2023년 7월 26일부터 iCloud 사진이 마이 포토 스트림을 공식 대체합니다. 아직 iCloud 사진에 익숙하지 않다면 지금부터 미리 익혀두는 것이 좋습니다. 다양한 형식의 이미지와 영상 파일이 많다면 iCloud가 확실한 선택이며, 비용 절약이 우선이라면 마이 포토 스트림이 적합했던 서비스였습니다. 어떤 방식을 선택하든, 소중한 사진을 정기적으로 백업하는 습관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FAQ)
마이 포토 스트림은 iCloud와 연결되어 있나요?
네, 마이 포토 스트림은 최근 촬영한 사진을 iCloud 서버에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마이 포토 스트림이 작동하지 않는 이유는?
Wi-Fi에 연결되어 있지 않거나, 설정에서 마이 포토 스트림을 켜지 않았거나, iCloud 사진 기능을 활성화한 경우 작동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 외 잘못된 Apple ID 사용, 지원되지 않는 파일 형식, 기기 배터리 부족 등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