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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1에서 만난 로봇 스타 소피아, AI가 그리는 미래의 모습

로봇공학은 현대 기술 중에서도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분야입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로봇은 인간처럼 다양한 일을 수행할 수 있을 만큼 강력해졌습니다. 우리는 이미 Siri, 알렉사(Alexa), OK 구글 같은 음성 비서의 형태로 로봇에 둘러싸여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들은 음성 명령을 이해하지만, 로봇공학이 이룬 발전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습니다. 이제 로봇은 요리를 돕고, 수술을 보조하며, 정원 관리 등 수많은 작업에서 인간을 지원합니다. 그런데 TV 프로그램에서 연설까지 한 적이 있고 아랍에미리트(UAE) 시민권까지 받은 '로봇 셀러브리티'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궁금해지셨다면 지금 CES 2021에서 그녀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소피아를 만나기 전 알아두어야 할 것

CES 2021에서 BBC 테크 리포터가 소피아를 만났습니다. 소피아의 제조사인 핸슨 로보틱스(Hanson Robotics)는 리포터에게 인터뷰 가이드라인을 제공했는데, 종교, 성, 정치에 관한 질문은 피하고, 이 로봇이 당신이 부자가 될지 사랑을 찾을지 예언해주는 점쟁이가 아니라는 점을 염두에 두고 솔직한 질문을 하도록 안내했습니다.

소피아는 어떻게 생겼을까?

소피아는 인간과 완전히 똑같지는 않지만, 표정이 풍부한 얼굴 덕분에 행사장 어디에서든 눈길을 사로잡는 존재감을 발산합니다. 소피아는 머리카락이 없는 대신 은색 후두부를 가지고 있습니다. 일반 사람처럼 입으로 미소 짓고 눈을 깜빡이며, 고개를 돌려 양옆을 바라볼 수도 있습니다. 현재는 움직일 수 없는 몸통에 앉아 있는 상태지만, 홍콩에 본사를 둔 제조사는 인간과 같은 다리를 추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CES 2021에서 만난 로봇 스타 소피아, AI가 그리는 미래의 모습

알렉사와 Siri에 대해 소피아가 한 말

Siri에 대해 물었을 때 소피아는 "Siri가 귀엽고 재미있으며 목소리가 마음에 든다"고 답했습니다. 알렉사에 대해서는 "알렉사는 정말 많은 스킬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리포터가 농담 하나를 들려달라고 요청하자 소피아는 이렇게 답했습니다. "미래의 문제점은 언젠가 현재가 된다는 것이다."

창조자가 말하는 소피아

소피아의 창조자인 데이비드 핸슨(David Hanson) 박사는 인류가 곧 기계가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시대에 도달할 것이라 믿습니다. 그는 "AI와 로봇공학은 아직 걸음마 단계다. 나의 열망은 이들이 유년기를 거쳐 성인 수준의 인간 지능에 도달하는 과정을 지켜보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는 소피아와 같은 로봇이 의료 치료, 고객 서비스,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CES 2021에서 만난 로봇 스타 소피아, AI가 그리는 미래의 모습

지금까지 로봇공학의 미래를 보여주는 소피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CES와 최신 기술 혁신에 대한 더 자세한 소식이 궁금하시다면 앞으로 더 많은 흥미로운 블로그 글을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