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마다 일하는 방식은 다르지만, 저는 언제나 간단한 계산이 필요한 편입니다. "거스름돈이 얼마지?", "전부 합치면 얼마를 내야 하지?" 같은 단순한 계산부터 "이 USD(미국 달러)는 IDR(인도네시아 루피아, 제 나라 화폐)로 얼마인가?"와 같은 환율 계산까지 말이죠. 이동 중에는 스마트폰의 계산기 앱으로 모든 계산을 처리하지만, 컴퓨터 앞에서는 Mac이든 Windows든 Calq를 사용합니다.
세상에는 이미 각종 부가 기능을 갖춘 계산기 애플리케이션이 너무도 많습니다. 그런데 왜 굳이 이 앱을 선택해야 할까요?
답은 간단합니다. 빠르고, 귀엽고, 심플하기 때문입니다.
Calq로 빠르게 계산하기
Calq의 기본 컨셉은 기본적인 계산을 빠르게 처리할 수 있도록 계산기를 항상 곁에 두는 것입니다. 필요할 때 불러내서 계산하고, 다시 하던 일로 돌아가면 됩니다. Calq는 조용히 화면에서 사라져 더 이상 방해하지 않습니다.
효과적으로 사용하려면 계정 환경설정에서 Calq를 시작 프로그램에 추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작 프로세스가 무거워질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 앱은 워낙 가벼워서 존재감조차 거의 느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첫 실행 시 단축키 조합과 표시 위치 등 몇 가지 환경설정만 마치면, Calq는 백그라운드에서 조용히 대기하다가 호출할 때까지 모습을 드러내지 않습니다.

계산이 필요할 때면 단축키만 누르면 됩니다. 제 Mac에는 Option + Command + C로 설정되어 있지만, 원하는 조합으로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습니다. 작고 투명한 창이 나타나면 컴퓨터 키보드로 바로 숫자를 입력하면 됩니다. 이 작은 창은 키보드 입력이 있는 동안 화면에 유지되며, 몇 초간 아무것도 입력하지 않으면 Calq는 스스로 숨어버립니다. 또한 다른 애플리케이션을 활성화하면 즉시 사라지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상으로 제가 개인적으로 선택한 실용적인 계산기 앱을 소개해 보았습니다. 여러분이 애용하는 다른 계산기 앱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