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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파노스 파나이, 새롭게 디자인된 Windows 11 그림판 앱 공개

파노스 파나이가 트위터로 공개한 '새로워진' 그림판

파노스 파나이(Panos Panay)의 Windows 11 신규 콘텐츠 티저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임원인 그는 또 한 번 흥미로운 트윗을 게시했는데, 이번에는 '아름답게 재설계되었다'고 소개하는 그림판(Paint) 앱을 선보였습니다.

전체적으로 18초 분량의 이 짧은 티저 영상은 앞서 공개한 캡처 도구(Snipping Tool)와 포커스 세션(Focus Sessions) 티저와 비슷한 구성입니다. Windows 참가자 프로그램(Windows Insiders) 사용자들이 기대할 수 있는 구체적인 세부 정보는 많지 않지만, 앱 자체의 시각적 변화는 충분히 엿볼 수 있습니다. 아래 트윗에서 그림판이 Windows 11의 다른 요소들과 어떻게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지 직접 확인해 보세요.

Windows 10 대비 달라진 점

Windows 10 버전과 비교하면 몇 가지 눈에 띄는 변화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우선 앱 전반에 둥근 모서리(rounded corners) 디자인이 적용되었고, Windows 11의 다크 모드 설정도 정상적으로 반영됩니다. 색상 선택기, 브러시 버튼, 도형 및 각종 도구까지 리본 메뉴의 주요 항목들이 모두 부드럽게 다듬어진 형태로 바뀌었습니다. 또한 상단의 제목 표시줄이 별도 영역으로 분리되면서 실행 취소, 저장, 보기, 파일 버튼이 독립적인 배치를 갖게 되었습니다. 이 밖에도 브러시 스트로크 미리보기와 텍스트 아이콘이 이전보다 훨씬 명확하게 표시되는 등 세세한 부분까지 개선되었습니다.

Fluent Design으로 완성하는 일관성

마이크로소프트가 핵심 Windows 기본 앱들을 하나씩 정비해 새로운 Fluent Design 철학에 맞추고 있다는 점은 반가운 소식입니다. 이러한 작업은 운영체제 전반의 일관성을 크게 높여주고, 시스템 전체가 한층 더 현대적으로 느껴지도록 만듭니다. 앞으로 더 많은 Windows 앱들이 이런 식으로 재설계되기를 기대해 볼 만합니다.

다만 새 그림판 앱이 Windows 참가자들에게 언제 제공될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습니다. 참고로 이전 캡처 도구의 경우 파노스의 티저 공개 약 2주 후에 실제로 출시되었던 만큼, 이번에도 머지않아 만나볼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여러분이 가장 기대하는 변화가 무엇인지 댓글로 의견을 나눠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