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ack에서 파일을 주고받는 일은 이제 일상적인 업무 방식이 되었습니다. 진행 중인 프로젝트 관련 자료를 동료들과 공유해야 할 때도 Slack 덕분에 손쉽게 처리할 수 있죠. 하지만 모든 상황에서 그런 것은 아닙니다. 때로는 Slack의 기본 파일 공유 기능이 생각보다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Slack에서 파일 공유와 파일 관리를 더욱 효율적으로 만들어 줄 네 가지 방법을 소개합니다. 물론 Slack용 파일 관리 도구는 이보다 훨씬 많지만, 그중에서도 특히 유용하고 주목할 만한 것들을 골라 담았습니다.
1. 클라우드 스토리지 연동

Google Drive, Dropbox, Box는 모두 Slack과의 전용 연동 기능을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Google Drive 앱을 Slack에 추가하면 Google Docs 문서는 물론 Drive에 보관된 다른 모든 종류의 파일도 팀 채널에 간편하게 삽입할 수 있습니다.
Dropbox와 Box 역시 Slack 연동을 지원합니다. 다만 이 두 서비스는 Google처럼 강력한 오피스 편집 기능을 함께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활용도는 조금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도 특정 파일을 Slack 채널의 팀원에게 빠르게 공유해야 할 때 매우 실용적인 기능입니다.
2. Slack Deletron

Slack Deletron은 채널에 이미지나 각종 파일이 점점 쌓여가는 사용자에게 유용한 도구입니다. 파일 공유는 협업에 큰 도움이 되지만, 파일이 지나치게 많아지면 Slack 계정 자체에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이 도구를 사용하면 Slack 계정을 연결한 뒤 계정에 묶여 있는 파일들을 검토하고 원하는 항목을 삭제할 수 있습니다. 사용법도 간단합니다. 계정으로 로그인한 후 UI에서 체크박스를 선택하면 파일 유형별로 정렬하고 일괄 삭제할 수 있습니다.
3. Odrive

Odrive는 여러 기기에서 Slack 파일을 동일하게 유지하고 싶은 사용자에게 적합한 도구입니다. 이 앱에 Slack 접근 권한을 허용하면 모든 채널과 개인 메시지(DM)를 샅샅이 살펴 파일을 찾아낸 뒤 자동으로 동기화해 줍니다. Dropbox나 Google Drive 클라이언트처럼 컴퓨터의 파일 시스템에서 바로 파일을 수정할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입니다.
4. Stash

Stash는 Slack 버전의 Evernote 또는 Google Keep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 도구를 설치하면 /stash 명령어를 실행해 텍스트 메모, 링크 등 다양한 정보를 손쉽게 저장할 수 있습니다. 전통적인 의미의 '파일 관리' 도구는 아니지만, Slack 채널에서 끊임없이 오가는 방대한 정보를 정리하는 데에는 이만한 도구가 없습니다.
마무리
Slack은 훌륭한 협업 도구입니다. IT 중심 직군에 종사한다면 아마 이미 사용하고 있을 겁니다. Slack의 매력은 단순히 팀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앱과 도구를 얹어 기능을 무한히 확장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번 목록이 Slack을 더 스마트하게 활용하고 팀 관리를 한층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이 가장 애용하는 Slack 파일 관리 도구는 무엇인가요? 아래 댓글로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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