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uter >> 컴퓨터 >  >> 네트워킹 >> 인터넷

구글 인박스(Google Inbox) 생산성 극대화를 위한 필수 팁과 요령

구글 인박스(Google Inbox) 생산성 극대화를 위한 필수 팁과 요령

2014년 10월 베타 버전으로 출시된 이후 구글 인박스(Inbox)의 열렬한 팬이 되었다. 이메일을 '완료'로 표시하는 기능부터 유연하고 강력하면서도 전체적으로 심플한 느낌을 주는 사용자 인터페이스까지, 인박스는 이메일을 새롭게 느끼게 하고 읽는 일조차 부담스럽지 않은 즐거운 경험으로 바꾸어 놓았다. 하지만 모든 앱이 그렇듯이 눈에 보이는 것보다 더 많은 기능이 숨겨져 있다. 신규 사용자라면 아래의 팁들을 활용해 이메일을 훨씬 쉽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을 것이다.

인박스 리마인더 활용하기

구글 인박스(Google Inbox) 생산성 극대화를 위한 필수 팁과 요령

이메일을 받은 편지함 상단에 고정(pin)해 둘 수도 있지만, 이 방식은 시간이 지나면 금방 어수선해지기 쉽다. 게다가 해당 업무를 언제 처리해야 하는지 실제로 알려주지도 않는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그렇다면 해결 방법은 무엇일까? 생각보다 아주 간단하다. 리마인더를 설정하고 싶은 이메일을 연 다음, 화면 우측 하단의 플러스(+) 버튼 위에 마우스 포인터를 올리고 '리마인더(Reminder)' 아이콘을 선택하면 된다.

이후 "금요일 오전 10시에 이 이메일에 답장하기"처럼 완료해야 할 작업과 관련된 내용을 입력하면 끝이다.

주말 여행 항공권 예약, 이번 주 발표 자료에 대해 상사에게 보낼 이메일, 친구와의 커피 모임 등 어떤 일이든 본인의 필요에 맞춰 리마인더로 설정할 수 있다. 바로 이러한 유연성이 인박스가 잘 작동하는 비결 중 하나다.

이메일 번들 알림 설정 변경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기능 중 하나다! 메시지가 도착할 때마다 알림을 받는 대신 하루에 한 번 또는 매주 한 번 등으로 알림 빈도를 조절하고 싶다면, 인박스 화면 왼쪽에 있는 '받은 편지함에 번들됨(Bundled in the inbox)' 영역의 해당 번들 위에 마우스를 올려보자.

구글 인박스(Google Inbox) 생산성 극대화를 위한 필수 팁과 요령

예를 들어 소셜(Social) 카테고리를 살펴보자. 마우스 포인터를 올린 후 설정 톱니바퀴 아이콘을 클릭하면, '번들 표시' 옵션을 '메시지 도착 시'에서 '하루 한 번' 또는 '매주'로 손쉽게 변경할 수 있다.

구글 인박스(Google Inbox) 생산성 극대화를 위한 필수 팁과 요령

첨부파일 즉시 다운로드

이메일을 클릭하고 첨부파일 미리보기가 로딩되기를 기다린 뒤에야 다운로드를 시작하던 불편한 시대는 끝났다. 인박스에서는 메시지 미리보기 화면에서 첨부파일을 클릭한 후 우측 상단의 다운로드 아이콘만 누르면 된다. 정말 간단하다. 이제 파일을 마음껏 활용해 보자.

구글 인박스(Google Inbox) 생산성 극대화를 위한 필수 팁과 요령

스와이프 제스처로 더 빠르게 처리하기

구글 인박스(Google Inbox) 생산성 극대화를 위한 필수 팁과 요령

인박스의 모바일 앱은 이동 중에도 이메일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최고의 수단이다. 안드로이드와 iOS 기기 모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바쁜 하루를 보내는 동안 이메일 때문에 스트레스받는 일을 확실히 줄여준다.

왼쪽으로 스와이프하면 이메일이 '완료' 처리된다(인박스 방식의 보관 기능). 반대로 오른쪽으로 스와이프하면 스누즈 아이콘이 나타나 해당 메일을 나중에 다시 확인하도록 미룰 수 있다.

메시지를 길게 누르면 여러 개의 메시지를 한꺼번에 선택할 수 있다. 화면을 아래로 스와이프하면 새 메시지가 나타나고, 화면 왼쪽 가장자리에서 스와이프하면 인박스 메뉴가 표시된다. 또한 메시지를 아래로 당기면 창을 닫을 수 있다.

핀치 줌(Pinch to Zoom)은 아마도 가장 유용하면서도 의외로 잘 알려지지 않은 기능 중 하나다. 손가락을 모으면 글자가 확대되고, 벌리면 축소된다. 직관적인 이름 그대로의 동작이라 배우는 데에도 시간이 들지 않는다.

이러한 제스처들은 탭탭탭 두드려 가며 작업하는 것보다 상호작용 시간을 크게 단축시켜 주는 몇 가지 빠른 방법일 뿐이다. 결국 우리 모두 적은 시간 안에 최대의 생산성을 얻고자 하지 않는가?

마무리

이제 더 이상 어수선한 이메일 계정은 안녕이다. 인박스의 요령들을 제대로 익히면 더 깔끔한 디지털 라이프와 더 빠른 이메일 응답 속도를 동시에 잡을 수 있다. 기본 메일 앱에서 인박스로 전환한 뒤 다시 돌아간 사람을 찾기란 쉽지 않다는 것이 그 증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