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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섬웨어, 미국 하원 공격… Yahoo 메일 접속 차단 조치

랜섬웨어는 최근 가장 심각한 사이버 보안 위협으로 꼽힙니다. 세계 최강의 수사기관인 FBI조차 마비시켰고, 병원과 전력 공급 시스템까지 주요 표적이 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미국 의회는 안전할까요? 유감스럽게도 답은 '아니오'입니다. 실제로 워싱턴의 미국 하원마저 랜섬웨어 공격을 받았습니다.

하원 네트워크를 노린 랜섬웨어 공격

하원을 상대로 한 일련의 랜섬웨어 공격은 입법 활동 전반에 큰 차질을 빚을 수 있습니다. 하원 관계자들은 하원 네트워크에 대한 랜섬웨어 공격 가능성을 의원들에게 공식적으로 경고했습니다.

경고 내용에 따르면 공격자들은 Yahoo 메일, Gmail과 같은 외부 이메일 서비스를 경유해 의원들의 시스템에 침입하려 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에 따라 하원 당국은 하원 네트워크에서 Yahoo 메일과 Google의 appspot.com 도메인에서 호스팅되는 애플리케이션의 접속을 차단하기로 했습니다.

랜섬웨어는 컴퓨터에 저장된 모든 파일을 암호화해 잠근 뒤, 이를 되돌려주는 조건으로 몸값을 요구하는 악성 프로그램입니다. FBI는 공격자가 실제로 잠금 해제 키를 넘겨줄지 보장할 수 없다는 이유로 몸값을 지불하지 말 것을 사용자들에게 권고한 바 있습니다.

공격 방식과 피해 규모

최근 분석된 공격 패턴에 따르면 공격자들은 정상적인 발신처에서 온 것처럼 위장한 이메일에 .js 파일을 zip 형식으로 첨부해 유포하고 있었습니다. 4월 말 하원 의원 또는 소속 직원 한 명이 이 공격의 희생자가 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러나 하원 총무처(CAO) 대변인은 공격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확인해 주지 않았습니다. 설령 의원의 데이터가 인질로 잡혔다 하더라도 몸값이 실제로 지불되었는지 역시 불분명한 상황입니다.

CAO 대변인은 "하원은 입법 기관으로서, 랜섬웨어 공격이 성공할 경우 법안 초안, 내부 각서, 직원 정보까지 한꺼번에 잠겨 업무 마비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이에 하원 기술팀은 피싱 공격의 위험을 의원들에게 알리고, 출처가 불분명한 이메일 첨부 파일이나 링크를 열 때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랜섬웨어로부터 나를 지키는 방법

랜섬웨어 피해를 최소화하려면 다음 두 가지 원칙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 몸값을 지불하지 않는다: 공격자가 반드시 잠금 해제 키를 돌려준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지불은 오히려 추가 공격을 부추길 뿐입니다.
  • 데이터를 정기적으로 백업한다: 피해가 발생하더라도 백업본이 있다면 파일을 복구할 수 있습니다.

백업에는 클라우드 기반 백업 서비스 Right Backup Anywhere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지정한 시간에 자동으로 데이터를 클라우드에 백업하고, 원하는 위치에서 손쉽게 복원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Right Backup Anywhere의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 클라우드에 모든 데이터 백업
  • 빠른 복원 속도
  • 손쉬운 파일 접근
  • 자동 백업을 위한 내장 스케줄러

랜섬웨어, 미국 하원 공격… Yahoo 메일 접속 차단 조치

아울러 신뢰할 수 있는 보안 업체의 백신 소프트웨어를 설치해 랜섬웨어를 초기 단계에서 탐지하고 차단하는 것도 필수입니다. 이러한 보안 도구는 각종 공격으로부터 든든한 방패 역할을 합니다.

"랜섬웨어가 내 컴퓨터까지 올 리 없다"는 안일한 생각은 버리셔야 합니다. 누구나 표적이 될 수 있으며, 늦었다고 포기하기보다 지금 바로 대비를 시작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보안 도구를 적극 활용하고 소중한 데이터를 안전하게 지키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