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sApp은 약 1년 전부터 메시지가 저절로 사라지는 '사라지는 메시지(Disappearing Messages)' 기능을 제공해 왔습니다. 메시지를 7일 후 자동으로 삭제되도록 설정할 수 있는 꽤 매력적인 기능이었죠.
이제 이 기능이 한층 더 강력해집니다. 새로운 유효 기간 옵션이 추가되고, 모든 메시지를 기본적으로 자동 삭제하도록 설정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삭제된 채팅 메시지를 복구할 수 있는 기능도 함께 선보입니다.
새롭게 추가된 유효 기간은 24시간, 7일, 90일 세 가지입니다. 가장 깐깐한 프라이버시 옹호자들도 만족할 만한 선택지입니다. 여기에 일부 메시지는 '한 번 보기(View Once)' 방식으로 설정할 수 있다는 점도 잊지 마세요.
WhatsApp에서 사라지는 메시지를 기본값으로 설정하는 방법
새 기능을 활성화하는 절차는 Android와 iOS 모두 동일합니다. 아래 단계를 그대로 따라 하면 됩니다.
- WhatsApp을 실행합니다.
- 설정(Settings)을 탭합니다.
- 계정(Account)을 탭합니다.
- 개인정보 보호(Privacy)를 탭합니다.
- 기본 메시지 타이머(Default message timer)를 탭합니다.
- 메시지가 자동 삭제되기까지 유지될 기간을 선택합니다. 24시간, 7일, 90일 중에서 고르거나 끔(Off)으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 기존 대화창에서 설정하기: 아무 대화방이나 연 뒤 상단의 상대방 이름(연락처 이름)을 탭합니다.
- 사라지는 메시지(Disappearing messages) 항목을 탭합니다.
- 24시간, 7일, 90일 중 원하는 기간을 선택합니다.
- 사라지는 메시지 기능을 끄고 싶다면 같은 메뉴로 다시 들어가 끔(Off)을 탭하면 됩니다.
사라지는 메시지 기능은 1:1 개인 채팅에서만 작동한다는 점에 유의하세요. 그룹 채팅에서는 그룹 생성자만 메시지 열람 기간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또한 내가 사라지는 메시지를 기본값으로 설정했다는 사실은 대화 상대에게도 표시되므로, 서로 공유되는 정보에 대해 투명하게 소통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오늘부터 iOS와 Android 플랫폼 모두에 순차적으로 배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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