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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에서는 결코 만날 수 없는 맥 전용 앱 8가지

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대부분의 주요 앱은 윈도우 PC에서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macOS 앱이 윈도우에 있는 것은 아니며, 그 반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윈도우 사용자라면 평소 놓치고 있던 맥 전용 앱들을 지금 소개해 드립니다.

1. Safari(사파리)

사파리는 가장 잘 알려진 맥 앱 중 하나로, 애플 기기 전용 브라우저입니다. 십여 년 전에는 윈도우 PC용 버전도 존재했지만, 오늘날에는 윈도우는 물론 리눅스나 안드로이드 같은 다른 플랫폼에서도 사파리를 찾아볼 수 없습니다.

애플의 기본 브라우저인 사파리는 세련되고 간결한 인터페이스를 갖추고 있으며, macOS에 맞춘 기능들을 제공해 맥 최고의 브라우저 중 하나로 꼽힙니다. 뛰어난 효율성으로 유명하고 애플 생태계와 완벽하게 작동하도록 최적화되어 있어, 다른 애플 앱 및 서비스와도 매끄럽게 연동됩니다.

뿐만 아니라 몇 가지 사파리 설정을 조정하면 맥에서의 웹 브라우징 경험을 한층 더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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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Preview(미리보기)

애플의 미리보기 앱 역시 윈도우에서는 찾을 수 없는 소중한 도구입니다. 미리보기는 PDF와 이미지를 열람하고 편집할 수 있는 macOS 기본 앱으로, PDF에 주석을 달거나 여러 PDF 파일을 하나로 합치고 특정 페이지에 책갈피를 추가하는 기능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PDF 문서에 서명을 추가하거나 스크린샷을 편집하는 등 활용 범위도 매우 넓습니다. 미리보기 하나만으로도 기능이 충분하기 때문에, 맥 사용자는 PDF를 열람하기 위해 어도비 리더 같은 별도의 서드파티 앱을 설치할 필요가 없습니다.

3. Final Cut Pro(파이널 컷 프로)

파이널 컷 프로는 macOS 전용으로 제공되는 강력한 전문가급 영상 편집 앱입니다.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견고한 편집 기능을 동시에 갖추고 있어, 영화 제작자, 영상 편집자,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이 macOS에서 영상 작업에 폭넓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파이널 컷 프로는 출시 때부터 macOS 전용이었으며, 애플은 2023년에 iPadOS 버전도 선보였습니다. 반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이에 상응하는 자체 제품을 내놓지 않았기 때문에, 윈도우 사용자는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 같은 서드파티 프로그램에 의존할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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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Logic Pro(로직 프로)

음악 제작에 관심이 있다면 로직 프로를 뮤지션을 위한 최고의 녹음 소프트웨어 중 하나로 추천받아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최고 수준의 디지털 오디오 워크스테이션(DAW)인 로직 프로는 음악 녹음, 편집, 믹싱을 위한 강력한 도구를 다양하게 제공하며, 음악 제작자라면 누구에게나 필수적인 프로그램입니다.

로직 프로의 가장 큰 강점은 내장된 방대한 사운드, 루프, 악기 라이브러리입니다. 덕분에 서드파티 플러그인 없이도 고품질 음악을 만들 수 있으며, 실제로 무료로 제공되는 로직 프로 샘플만으로 완성된 트랙 하나를 만들어내는 것도 가능합니다.

다운로드: 로직 프로(199.99달러, 무료 체험판 제공)

5. Sketch(스케치)

스케치는 디자인과 프로토타이핑을 위해 만들어진 macOS 네이티브 앱입니다. 핵심 강점은 UI·UX 디자인과 디지털 제품 디자인에 맞춰진 집중된 구조와 기능에 있습니다. 불필요한 요소를 걷어내고 디자인 작업에만 온전히 몰입할 수 있다는 점이 디자이너들에게 사랑받는 이유입니다.

다운로드: 스케치(월 14달러, 무료 체험판 제공)

6. Keynote(키노트)

키노트는 애플의 iWork 앱 스위트에 포함된 프레젠테이션 소프트웨어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 파워포인트의 강력한 대안으로, 다양한 도구와 40개 이상의 애플 디자인 테마를 활용해 아름다운 프레젠테이션을 손쉽게 제작할 수 있습니다.

텍스트, 표, 차트, 동영상, 도형 등을 자유롭게 삽입할 수 있으며, 세련된 발표를 위한 애니메이션과 화면 전환 효과도 지원합니다. 키노트뿐 아니라 넘버스(Numbers), 페이지(Pages) 같은 다른 iWork 앱들 역시 무료이면서 macOS 전용으로 제공됩니다.

다운로드: 키노트(무료)

7. Xcode(엑스코드)

엑스코드는 개발자를 위한 애플의 공식 통합 개발 환경(IDE)입니다. 애플 생태계 안에서 앱을 개발하는 데 최적화된 포괄적인 도구 모음을 제공합니다.

엑스코드는 맥에서만 실행할 수 있기 때문에, iOS, macOS, watchOS, tvOS 앱을 개발하려면 macOS가 사실상 유일하면서도 완벽한 플랫폼입니다.

다운로드: 엑스코드(무료)

8. Pixelmator Pro(픽셀메이터 프로)

목록의 마지막은 이미지 편집과 회화·일러스트 제작을 위한 전용 앱, 픽셀메이터 프로입니다. 세밀한 색상 보정을 비롯한 강력한 이미지 편집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벡터 그래픽 작업을 위한 완성도 높은 벡터 도구 세트를 제공합니다. 또한 어도비 일러스트레이터(AI)와 일러스트레이터 EPS를 포함한 다양한 파일 형식을 지원합니다.

다운로드: 픽셀메이터 프로(49.99달러, 무료 체험판 제공)

맥을 정리하고 윈도우 PC로 갈아탈 계획이라면, 무엇을 잃게 되는지 미리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큰 아쉬움 중 하나는 바로 이런 맥 전용 앱들을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물론 이 목록이 전부는 아니며, 그 밖에도 윈도우에서는 만날 수 없는 다양한 맥 전용 앱들이 존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