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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운전 모드 끄는 방법, 제어 센터와 설정에서 간단하게 해결하기

아이폰의 '운전' 집중 모드(Driving Focus)는 운전 중임을 자동으로 감지해 모든 알림을 차단하고, 필요하면 운전 중이라는 사실을 자동 문자로 알려주는 매우 유용한 기능입니다. 덕분에 외부 방해 없이 운전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차량에 블루투스가 연결되어 있다면 굳이 운전 모드가 필요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카풀을 하거나 버스를 타는 경우에는 본인이 운전자가 아니어도 운전 모드가 활성화될 수 있어 오히려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이폰에서 운전 모드를 꺼야 하는 상황이라면 아래 방법을 따라 해보세요.

제어 센터에서 일시적으로 운전 모드 끄기

한 번의 이동 동안만 운전 모드를 비활성화하고 싶다면 제어 센터를 연 뒤 운전 버튼을 탭하세요. 이후 운전을 한 번 더 탭하면 다음 차량 이동 전까지 운전 모드가 꺼진 상태로 유지됩니다.

다만 이 방법은 임시적인 해결책일 뿐입니다. 아예 다시는 켜지지 않도록 영구적으로 끄고 싶다면 아래의 설정 방법을 따르세요.

설정 앱에서 운전 모드 영구적으로 끄기

운전 모드를 완전히 끄려면 먼저 설정 앱을 실행합니다.

화면을 아래로 스크롤해 집중 모드(Focus) 항목을 찾아 탭하세요. 여기에서 운전 모드를 포함한 각종 방해 금지 기능을 한곳에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운전 항목을 선택한 뒤 토글을 꺼주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운전을 시작해도 운전 모드가 자동으로 활성화되지 않습니다. 원한다면 자동 활성화 대신 수동으로만 켜지도록 설정을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아예 운전 모드 자체를 삭제하고 싶다면 화면을 아래로 스크롤한 후 집중 모드 삭제를 선택하세요. 휴대폰에서 운전 설정이 삭제되며, 나중에 필요해지면 언제든 다시 추가할 수 있습니다.

운전 모드를 꺼야 할까?

운전 모드는 운전 중임을 자동으로 감지해 알림을 차단해주므로 안전 운전에 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최근 출시되는 차량 대부분은 핸즈프리 블루투스 기능을 갖추고 있어 이 기능이 필수적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주로 동승자로 탑승하는 사람에게는 불필요한 기능일 수 있습니다.

반면 운전 중 주의가 산만해지는 경우가 잦다면, 운전 모드를 켜두는 것만으로도 교통 위반 딱지나 사고를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어느 쪽이든 운전 모드를 켜고 끄는 방법을 알아두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아이폰을 자유롭게 맞춤 설정할 수 있다는 점에서 분명 유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