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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바꿀 미래형 하이테크 홈 가젯 10선 - 1부

지난 5년간 가젯과 첨단 기기 분야는 놀라운 발전을 거듭해 왔습니다. 이제 이러한 기기들은 우리 일상에서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이 되었죠. 기술이 한 걸음 나아갈 때마다 새로운 가젯이 우리 곁에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전 블로그에서는 학생, 직장인, 그리고 미래의 사무실을 위한 미래형 가젯들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우리 집을 더욱 스마트하게 만들어 줄 하이테크 가젯들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목록 중 일부는 이미 구매할 수 있는 제품이고, 일부는 아직 개발 단계에 있는 콘셉트 제품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하나씩 만나보시죠!

1. 투명 TV (Transparent TV)

마이클 프리베(Michael Friebe)가 디자인한 이 TV는 TV 시청 문화의 차세대 혁신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뢰베 인비지오(Loewe Invisio)'라고도 불리는 투명 TV는 홈 인테리어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보이지 않는 평면 스크린입니다. 이 콘셉트는 2011년 IF 콘셉트 디자인 경연 대회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전원 버튼을 누르면 화면이 생동감 있게 나타나고, 끄면 순식간에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마법 같은 경험을 선사합니다.

일상을 바꿀 미래형 하이테크 홈 가젯 10선 - 1부

2. 플로어 플랜 스위치 (Floor Plan Switch)

조명 기술은 자연광과 촛불에서 시작해 스마트폰으로 제어하는 다양한 색상의 LED 조명에 이르기까지 놀라운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하지만 새 집이나 사무실에서 길게 늘어선 무표시 스위치들 앞에서 어느 것이 어느 조명인지 헷갈려 본 적, 다들 있으시죠? 각 스위치의 순서를 외우는 데만 한참이 걸립니다.

얀코 디자인(Yanko Design)의 프로덕트 디자이너이자 국제적으로 명성 높은 디자이너인 태원 황(Taewon Hwang)은 현대적인 스위치 배치에 대한 기발한 아이디어를 내놓았습니다. 핵심은 모든 스위치를 하나의 패널에 모으고, 그 위에 집의 평면도를 겹쳐 표현하는 것입니다. 덕분에 추측이 필요 없이 어떤 스위치가 어떤 조명을 제어하는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일상을 바꿀 미래형 하이테크 홈 가젯 10선 - 1부

3. 리마 램프 (RIMA Lamp)

네 개의 컨트롤러 링으로 조명을 독특하게 제어하는 매력적인 제품입니다. 마티아스 핑커트(Matthias Pinkert)가 디자인한 이 아름다운 탁상용 램프에는 열, 밝기, 빔의 각도, 색상을 조절하는 프로세서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리마(RIMA)'는 고대 신화에서 빛의 선령을 의미하는데, 고급스러운 웜화이트 빛을 내는 LED 기반의 이 램프는 이름에 걸맞은 존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조명 스트립에는 총 56개의 LED가 들어 있습니다. 네 개의 컨트롤러 링이 스위치 역할을 하며, 링 사이 부분을 당겨 열면 중간 단계 없이 즉시 불이 켜지는 방식입니다.

일상을 바꿀 미래형 하이테크 홈 가젯 10선 - 1부

4. 자가 살균 문손잡이 (Self-Sterilizing Door Handle)

'청결은 신성함에 가깝다'는 말이 있듯이, 전염병 시대에는 주변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은 물론 세균이나 바이러스와의 접촉 자체를 차단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세균의 온상이 되기 쉬운 문손잡이와 손잡이의 청결 관리에는 대부분 신경 쓰지 못하고 있죠. 자가 살균 문손잡이가 바로 이 문제를 해결해 줍니다! 이 제품은 레드닷 디자인 콘셉트 어워드의 수상작이기도 합니다.

이 특별한 문손잡이는 자외선(UV)을 이용해 손잡이 바를 살균합니다. 작동 원리는 아주 간단합니다. 평소에는 자외선이 계속 작동하며 손잡이를 살균하고, 누군가 문을 열기 위해 손잡이를 누르는 순간 자외선이 꺼졌다가, 손잡이가 원래 위치로 돌아오면 다시 켜지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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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센조 나이트 라이트 (Senzo Night Light)

한밤중에 눈을 떴는데 스위치를 찾지 못해 불편하고 두려웠던 경험, 누구나 한 번쯤 있으실 겁니다. 센조 나이트 라이트는 바로 이런 고민을 해결해 주는 최고의 선택입니다.

솔레다드 클라벨(Soledad Clavell)과 마르코스 마디아(Marcos Madia)가 만든 이 훌륭한 무드등은 만지면 불이 켜지는 방식입니다. 벽면에 바닥에서 80cm 높이에 설치하기 때문에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 하나의 독특한 특징은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다는 점인데요. 정전 시 비상등으로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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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일렉트로룩스 벽난로 (Electrolux Fireplace)

카밀로 바나코레(Camillo Vanacore)가 만든 휴대용 가젯입니다. 벽난로의 전원을 켜면 불이 타오르면서 불투명한 세라믹 기둥이 투명하게 변신하는 아름다운 연출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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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에코 클리너 (Eco Cleaner)

세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휴대용 초소형 식기세척기입니다. 대신 초음파를 이용해 접시를 세척하죠! 초음파가 남은 음식물 찌꺼기를 이온화하여, 음식물이나 기름기를 식물용 퇴비로 변환해 줍니다. 환경까지 생각하는 기술, 바로 이런 것을 말하는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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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다큐먼트 익스트랙터 콤비 모니터 (Document Extractor – Combi Monitor)

대부분의 사람들은 책상을 깔끔하고 정돈된 상태로 유지하고 싶어 합니다. 다큐먼트 익스트랙터 콤비 모니터는 책상 공간을 절약한다는 발상에서 탄생한 제품입니다. 핵심 콘셉트는 화면과 프린터를 하나로 결합한 것으로, 프린터가 차지하던 공간을 더 유용한 물건을 두는 데 활용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스캐너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검색한 이미지나 페이지를 편집하고 출력하는 데 드는 시간까지 절약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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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체인지 잇 월 (Change it Wall)

인터넷에서 큰 화제를 모았던 벽면 디자인입니다. 이 인터랙티브 벽 콘셉트는 압두라흐마노프(Abdurakhmanov), 별명 '아미르코(Amirko)'가 디자인했습니다. 원하는 디자인의 벽을 만들고, 마음에 따라 언제든 바꿀 수 있는 간단하지만 천재적인 방식입니다. LED나 디지털 기술이 아닌, 흰색과 검은색, 그리고 무지개의 일곱 가지 색상 등 다양한 색이 칠해진 회전 삼각형 패널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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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오비탈 세탁기 (Orbital Washing Machine)

세탁기는 건조 시스템, 완전 자동, 반자동 등 수많은 발전을 거쳐 왔습니다. 여기에 한 가지 혁신이 더해졌는데, 이 제품은 더 깨끗한 세탁 결과는 물론, 빨래 넣고 꺼내는 과정까지 한결 수월하게 만들어 줍니다.

오비탈 세탁기는 기존 세탁 과정의 몇 단계를 줄여 줍니다. 바구니 형태의 분리 가능한 드럼 두 개가 함께 제공되는데, 흰색 바구니는 흰 옷용, 파란색 바구니는 색 옷용입니다. 빨래를 바구니에 넣을 때 색상별로 분류하고, 그대로 세탁 및 건조대까지 운반하면 됩니다.

또 하나의 독특한 특징은 드럼이 두 개의 축을 중심으로 회전한다는 점입니다. 덕분에 더 빠르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세탁이 가능합니다.

일상을 바꿀 미래형 하이테크 홈 가젯 10선 - 1부

다음 블로그에서는 삶을 더 편리하게 만들고 나만의 시간을 늘려 줄 가젯들을 더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그 전에, 이번 목록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가젯이 무엇이었는지 댓글로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