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간 얼리 액세스(사실상 오픈 베타) 상태로 운영되어 온 서바이벌 게임 그라운디드(Grounded)가 마침내 올해 9월 27일 정식 버전으로 전면 출시됩니다.
게임 디렉터가 직접 밝힌 정식 출시 소식
이번 발표는 그라운디드의 게임 디렉터 아담 브레넥(Adam Brennecke)이 오늘 공식 트위터 계정에 올린 영상을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브레넥은 영상에서 정식 출시일을 공식 확인하는 동시에, 출시와 함께 상당히 의미 있는 대규모 업데이트도 함께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업데이트에는 새로운 시크릿 기능이 추가되며, 플레이어가 왜 거대한 뒷마당 속으로 축소되어 갇히게 되었는지 그 배경을 파헤치는 새로운 스토리 요소들도 담길 예정입니다. 이는 지금까지 미스터리로 남아 있던 게임의 핵심 설정에 대한 답을 제공할 것으로 보입니다.
1천만 명이 넘는 팬층을 형성한 인기
그라운디드의 독특한 비주얼과 콘셉트가 모든 이의 취향에 맞는 것은 아니지만, 지난 2년간 무려 1천만 명이 넘는 플레이어가 게임에 참여하며 탄탄한 팬층을 구축했습니다.
인기에 힘입어 Xbox Gear Shop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서도 다양한 공식 굿즈가 출시되었고, 심지어 이번 달 초에는 그라운디드를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 TV 시리즈 제작 소식까지 발표되며 IP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9월 이후 '그라운디드' 브랜드의 행보는?
오는 9월 정식 출시를 앞두고, 그라운디드 브랜드가 게임을 넘어 어떻게 성장해 나갈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신규 스토리와 시크릿 기능이 더해진 완성형 버전이 기존 팬과 신규 유저 모두에게 어떤 반응을 얻을지 지켜볼 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