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 PROJEKT RED의 오픈월드 RPG '사이버펑크 2077'이 마이크로소프트의 Xbox One 및 Xbox Series X|S 콘솔 계열과 윈도우 PC를 포함한 모든 지원 플랫폼에서 새로운 업데이트를 받았습니다.
'패치 1.52'로 명명된 이번 업데이트는 새로운 콘텐츠를 추가하지는 않지만, 퀘스트, 오픈월드, 메뉴 등 게임 전반의 플레이 경험을 방해하던 수많은 버그와 오류를 수정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Xbox 시리즈 콘솔 크래시 문제 해결
특히 이번 패치에는 Xbox Series X와 Series S 콘솔에서 게임이 갑자기 종료되던 문제를 해결한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아울러 일시정지 메뉴 상태에서 컨트롤러 연결이 끊길 경우 플레이어가 그대로 멈춰 버리던 현상도 함께 수정되었습니다.
패치 1.52의 주요 수정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퀘스트 진행을 막거나 비정상적으로 동작하던 오류 수정
- 오픈월드 환경에서 발생하던 각종 버그 및 시각적 오류 개선
- 메뉴와 UI 관련 문제 해결
- Xbox Series X|S 콘솔에서 나타나던 크래시(강제 종료) 현상 수정
- 일시정지 중 컨트롤러 분리 시 캐릭터가 멈추던 문제 제거
출시 초기 논란 끝에 안정화 국면 진입
사이버펑크 2077은 출시 당시 심각한 버그와 성능 문제로 큰 비판을 받으며 순탄하지 않은 출발선에 섰지만, 출시 이후 꾸준히 진행된 수차례의 업데이트 덕분에 대부분의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현재까지 게임을 즐기고 있는 유저들은 실제로 만족스러운 경험을 하고 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만 이 작품이 출시 당시의 폭발적인 화제성을 완전히 되찾을 수 있을지는 앞으로 지켜봐야 할 부분입니다.
함께 알아두면 좋은 CD PROJEKT RED 소식
한편 사이버펑크 2077의 개발사 CD PROJEKT RED는 어제 네 번째 '위쳐' 시리즈 게임의 제작이 공식 시작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이 스튜디오는 지난달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응해 우크라이나에 약 24만 달러(약 2억 9000만 원)를 기부하며 지원에 나선 바 있습니다.
더 많은 비디오 게임 소식이 궁금하다면 트위터에서 저희를 팔로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