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최근 Clipchamp(클립챰프)를 Windows 11의 핵심 앱으로 통합하면서, 높은 가격 정책이 큰 논란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러한 비판을 수용해 앱을 더욱 사용자 친화적으로 개선하는 조치를 취했습니다.
Clipchamp 앱의 주요 변경 사항
Neowin 보도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Clipchamp를 사용자에게 더 관대한 방향으로 바꾸고 있습니다. 무료 사용자든 유료 플랜 구독자든, 다음에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좋은 소식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가장 큰 변화는 무료 티어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기존에는 무료 버전에서도 최대 480p까지만 영상을 내보낼 수 있어 많은 사용자들이 지나치게 낮다고 지적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마이크로소프트가 이를 1080p로 상향 조정해, 비용 없이도 고화질 영상을 내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상대로 유료 Creators 티어 역시 기존 최대 720p에서 1080p까지 내보낼 수 있도록 개선되었습니다. 또한 모든 티어에서 무제한 영상 내보내기를 지원합니다.
Clipchamp를 성공으로 이끌기 위한 마이크로소프트의 노력
이번 일련의 변경 사항은 출시 당시 쏟아진 거센 반발에 대한 대응으로 보입니다. Clipchamp가 공개된 지 24시간도 지나지 않아 인터넷 곳곳에서 해당 영상 편집기에 대한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Clipchamp에 대한 주요 불만 중 하나는 제한적인 가격 정책이었는데, 특히 Windows에서 더 뛰어난 성능을 제공하는 무료 영상 편집 프로그램이 넘쳐나는 상황에서 더욱 그랬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모든 티어에 1080p 내보내기를 허용한 것을 보면, 회사가 사용자들의 목소리를 분명히 들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과연 Clipchamp의 구원 이야기가 될 수 있을까?
마이크로소프트의 가격 정책 개편은 Clipchamp에게 올바른 방향의 조치이며, 경쟁사와의 경쟁에서 더 유리한 위치를 확보하게 해줍니다. 하지만 강력한 무료 영상 편집 도구가 워낙 많은 상황에서, 과연 이 정도 변화만으로 사람들을 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소프트웨어로 끌어들일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할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