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의 터치바는 단순한 기능 버튼을 대체하는 스마트한 도구로, 스크롤뿐만 아니라 다양한 작업을 훨씬 편리하게 만들어 줍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맥북의 보조 디스플레이처럼 활용되기도 하는데, 이럴 때 터치바 화면을 캡처해야 할 필요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맥북 터치바의 스크린샷을 찍는 다양한 방법을 단계별로 살펴보겠습니다.
1. 단축키로 터치바 스크린샷 찍기
- Shift + Command + 6 키를 동시에 누릅니다.
- 촬영된 스크린샷은 .png 파일 형식으로 바탕화면(데스크톱)에 자동 저장됩니다.
- 터치바의 해상도는 2170×60픽셀로 매우 낮고 길쭉한 형태이기 때문에, 스크린샷이 화면에서 지나치게 넓게 보일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이미지 편집기를 활용해 원하는 크기와 비율로 조절하면 됩니다.

2. 스크린샷을 클립보드로 바로 복사하기
저장 없이 즉시 활용하고 싶다면 Control + Command + Shift + 6 키를 누르세요. 이렇게 하면 스크린샷이 파일로 저장되지 않고 클립보드에 복사되므로, 워드 문서나 포토샵 같은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에 바로 붙여넣기를 할 수 있습니다.

3. 터치바에 스크린샷 버튼 추가하기
터치바 스크린샷을 자주 찍는 사용자라면, 일일이 단축키를 입력하는 대신 터치바 자체에 스크린샷 버튼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이 버튼을 누르면 저장 위치를 묻는 창이 나타나므로, 원하는 폴더를 선택해 손쉽게 저장할 수 있어 작업 흐름이 한결 매끄러워집니다.
4. 단축키 사용자 지정(Customize)하기
기본 제공되는 단축키가 다른 키와 겹치거나 불편하게 느껴진다면, 자신만의 단축키로 변경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아래 경로로 이동해 보세요.
시스템 환경설정(System Preferences) > 키보드(Keyboard) > 단축키(Shortcuts)
이후 '화면 캡처(Screen Shots)' 카테고리를 클릭하면 각 캡처 기능에 대한 단축키를 자유롭게 수정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
지금까지 살펴본 방법들을 활용하면 맥북 터치바의 스크린샷을 아주 간편하게 캡처할 수 있습니다. 문제 해결을 위해 고객 지원팀에 화면을 공유하거나, 친구들과 재미있는 화면을 공유하는 등 다양한 용도로 유용하게 사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