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inter의 Toplevel 창은 메인 창 외에 별도의 추가 창을 생성할 때 사용합니다. 새로 만든 Toplevel 창에는 버튼, 라벨 등 다양한 위젯과 컴포넌트를 자유롭게 추가할 수 있으며, 부모(메인) 창이 가진 속성들을 그대로 지원합니다.
이렇게 생성된 Toplevel 창은 흔히 '자식 창(child window)'이라고도 불립니다. 그런데 기본 상태에서는 자식 창이 부모 창 뒤로 숨겨지거나 순서가 뒤섞일 수 있습니다. 자식 창을 항상 부모 창 바로 앞에 배치하려면 wm_transient() 메서드를 사용하면 됩니다.
예제 코드
# 필요한 라이브러리 임포트
from tkinter import *
from tkinter import ttk
# tkinter 프레임(윈도우) 인스턴스 생성
win = Tk()
# 창 크기 설정
win.geometry("700x350")
win.title("Parent Window")
# Toplevel(자식) 창 생성
top = Toplevel(win)
top.geometry('600x250')
top.title("Child Window")
# Toplevel 창을 부모 창 맨 앞에 배치
top.wm_transient(win)
win.mainloop()실행 결과
위 코드를 실행하면 메인(부모) 창과 함께 Toplevel 창이 생성되며, wm_transient() 메서드 덕분에 자식 창이 항상 부모 창보다 앞쪽에 표시됩니다.

참고 사항
wm_transient()는 원래 대화상자(dialog)가 반드시 특정 창(마스터 창) 위에 유지되도록 하는 용도로 쓰입니다. 따라서 설정 창, 확인 대화상자처럼 부모 창과 함께 움직이고 항상 앞에 있어야 하는 자식 창을 만들 때 특히 유용합니다. 또한 일부 운영체제에서는 transient 속성이 적용된 창이 작업표시줄에 별도로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