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으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다가 앱 전환 화면을 열었는데, 실행 중인 앱이 무려 43개나 되는 것을 본 적 있으신가요? 혼자만 겪는 일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질문은 이것입니다. 3주 전에 다운로드한 잊고 지냈던 게임이 여전히 열려 있는 것을 발견하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분노하며 위로 스와이프해 43개의 앱을 모두 닫아버릴까요? 아니면 그냥 두고 갈까요?
"귀찮으니까 그대로 둔다"고 답했다면 축하할 일입니다. 바로 그 게으름이 정답이기 때문입니다. 앱을 종료할 기회가 생길 때마다 무조건 닫아서는 안 됩니다.
앱을 계속 종료하면 배터리만 더 소모됩니다
Apple Explained의 영상에서 설명했듯이, 아이폰은 앱이 열린 상태로 유지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조금만 생각해보면 충분히 납득되는 부분입니다.
앱을 습관적으로 종료하면 다시 실행할 때마다 아이폰이 처음부터 앱을 구동하기 위한 모든 처리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결과적으로 배터리가 더 많이 소모되는 셈입니다.
백그라운드 앱은 배터리를 갉아먹지 않습니다
아이폰은 백그라운드에 앱이 상주하는 것을 전제로 설계된 기기입니다. 백그라운드 앱은 배터리를 소모하거나 기기 성능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앱 전환 화면은 얼어붙거나 오류가 발생한 앱을 재시작할 때 활용하는 도구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평소에는 굳이 손댈 필요가 없다는 의미입니다.
결국 핵심은 이것입니다. 만약 애플이 사용자에게 수시로 앱을 닫기를 원했다면, 애초에 "모두 닫기" 버튼을 제공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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