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쇼핑몰에 주차해 두고 어디에 차를 세웠는지 까먹은 경험, 누구나 한 번쯤 있을 겁니다. 아파트의 작은 주차장에서조차 내 차 위치를 헷갈릴 때가 있죠. 그런데 구글 지도가 그 거대한 쇼핑몰의 어느 구역에 주차했는지 기억해 줄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이 기능은 iOS와 안드로이드 모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구글 어시스턴트에게 주차 위치를 기억하라고 요청하는 방식보다 훨씬 정확합니다(어시스턴트 활용법도 아래에서 함께 소개합니다).
구글 지도로 주차 위치 저장하기
구글 지도에 내 차의 위치를 기억하게 하려면 다음 순서대로 따라 해 보세요.
- 주차 자리를 확보한 후 구글 지도를 열고, 현재 위치를 나타내는 파란색 점(Blue Dot)을 탭합니다.
- 화면이 뜨면 주차 위치 저장(Save your parking)을 선택하세요.
- 지도에 내 차가 있는 자리를 표시하는 빨간색 핀이 생성됩니다.
- 핀이 정확한 위치에 놓였는지 반드시 확인하세요. 필요하면 지도를 확대해서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 빨간색 핀을 탭하면 메모와 사진(시각적인 기억 보조용)을 추가할 수 있고, 주차 미터기의 남은 시간 같은 정보도 함께 입력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으면 종료 전에 알림을 받을 수 있습니다.
- 구글 지도는 휴대폰의 알림 센터에도 메시지를 남기므로, 해당 알림을 탭하면 주차 위치를 즉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구글 어시스턴트에게도 "주차 위치 기억해 줘"라고 말해 위치를 저장할 수 있습니다. 다만 구글 지도만큼 정확하지 않고 사진이나 메모를 추가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대신 설정 과정은 훨씬 간단하다는 장점이 있죠. 상황에 맞게 두 가지 방법을 적절히 활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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