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공항을 처음 찾는 여행자라면 누구나 복잡한 동선과 스트레스를 경험해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분주하게 오가는 지상 직원들과 끊임없이 진행되는 운영 작업 속에서 길을 묻기조차 쉽지 않죠. 마치 정해진 시간 안에 미로를 빠져나가 탑승구를 찾고 비행기에 제시간에 올라타야 하는 듯한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다행히 애플(Apple)이 이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내놓았습니다. Apple 지도 앱을 사용하면 공항을 가상으로 미리 탐색하고 배정받은 탑승구에 제시간에 도착할 수 있어, 여행을 한결 스트레스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Apple 지도 앱에서 공항 탐색 모드를 활용하면 터미널, 수하물 수취대, 보안 검색대, 화장실, 식당, 탑승구, 기념품 상점 등 공항 곳곳의 위치를 미리 파악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애플 기기만 있으면 되므로 나머지 과정은 정말 간단합니다!
Apple 지도 사용 방법
다음 단계에 따라 공항에서 Apple 지도를 활용하는 방법을 익혀보세요.
- 애플 기기에서 Apple 지도 앱을 실행합니다.
- 지도 설정을 확인합니다. 위성 보기로 되어 있다면 지도 모드로 전환하세요.
- 검색창에 탐색하려는 공항 이름을 입력합니다. 공항 이름이 익숙하지 않다면 LAX처럼 공항 코드를 활용해도 좋습니다.
- 지도를 확대해 확인하려는 터미널을 찾습니다.
- 터미널 이름 아래의 내부 살펴보기(Look Inside)를 탭합니다.
- 조금 더 확대하면 매장, 화장실, 탑승구, 체크인 카운터, 보안 검색대 등 터미널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완료! 이제 공항을 가상으로 성공적으로 탐색했습니다.
Apple 지도 앱을 사용해야 하는 이유
많은 사람들이 이 앱을 선호하는 이유 중 하나는 인터넷 연결만 되어 있다면 언제 어디서나 어떤 애플 기기에서든 사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실용적인 관점에서 보면, 공항으로 이동하는 도중에 미리 활용해 두는 것이 더 좋습니다. 공항으로 가는 길에 또는 착륙 전에 기내 Wi-Fi나 주변 네트워크를 통해 목적지 공항의 구조를 미리 익혀 두면 훨씬 편안하고 여유로운 여행이 가능합니다.
또한 낯선 공항에서 누군가와 만나야 한다면 Apple 지도의 강력한 기능 두 가지가 큰 도움이 됩니다. 바로 지도에서 위치 표시 및 공유(Mark & Share Location)와 메시지에서 현재 위치 공유(Share Current Location)입니다. 두 기능 모두 만날 상대방에게 현재 위치를 알릴 수 있다는 점은 같지만, 전자는 지도 앱을 통해 위치를 전달하는 반면, 후자는 현재 위치가 담긴 메시지를 직접 보낸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같은 목적지로 가더라도 서로 다른 항공편을 이용하는 경우 특히 유용합니다.
꼭 알아두어야 할 사항
대부분의 주요 국제공항은 Apple 지도 기능을 지원하지만, 아직 지원되지 않는 공항도 일부 남아 있습니다. 하지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애플 팀이 주요 공항 허브들을 지도에 꾸준히 추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현 시점에서는 지방의 소규모 공항을 가상으로 탐색하기 어렵다는 점을 감안해야 합니다. 외딴 지역으로 향한다면 미리 스스로 공항 정보를 파악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Mac에서 Apple 지도를 사용할 계획이라면 시스템 성능 저하나 보안 위협을 유발할 수 있는 불필요한 파일과 유해 앱을 미리 점검하는 것도 좋은 습관입니다. Outbyte macAries 같은 최적화 도구를 활용하면 항상 최상의 성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