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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에서 반복되는 '요청 처리 중' 알림 완전히 없애는 4가지 방법

많은 삼성 사용자들이 CarrierHub 또는 AppHub에서 보내는 '요청 처리 중(Requests are processing)'이라는 알림이 끊임없이 나타나는 현상을 겪고 있습니다. 이 알림은 기기의 백그라운드 프로세스에서 발생하며, 계속해서 화면을 방해하다 보면 상당히 불편함을 느끼게 됩니다.

문제는 이 앱들이 통신사 서비스와 연동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알림을 차단하기가 쉽지 않고, 통신사 업데이트가 진행될 때마다 앱이 자동으로 재설치되기도 합니다. 이 글에서는 이러한 푸시 알림을 영구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4가지 실질적인 해결 방법을 단계별로 안내합니다.

1. CarrierHub 및 AppHub 알림 비활성화하기

가장 간단한 방법은 두 앱의 알림 자체를 꺼버리는 것입니다. 앱이 백그라운드에서 계속 실행되더라도 푸시 알림 때문에 불편해지는 일은 없습니다.

  1. 설정 앱을 엽니다.
  2. 알림 메뉴를 탭합니다.
  3. 앱 알림을 선택합니다.
  4. 목록에서 CarrierHubAppHub를 찾아 선택합니다.
  5. 파란색 토글 버튼을 꺼서 해당 앱들의 알림을 비활성화합니다.

다만, 휴대폰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진행되면 알림이 다시 활성화될 수 있습니다. 통신사 업데이트 과정에서 앱 설정이 초기화되기 때문이므로, 업데이트 후에는 설정을 한 번 더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2. CarrierHub 및 AppHub의 데이터와 캐시 삭제하기

간혹 '요청 처리 중' 알림은 앱 내부에 잘못되었거나 오래된 데이터가 누적되면서 발생합니다. 이 경우 캐시와 데이터를 삭제하면 앱이 초기 상태로 되돌아가며 내부 오류가 해결될 수 있습니다.

  1. 설정 앱으로 이동한 후 애플리케이션을 탭합니다.
  2. 앱 목록에서 CarrierHub를 찾습니다.
  3. 해당 앱을 탭하고 저장 공간을 선택합니다.
  4. 캐시 삭제데이터 삭제를 차례로 누릅니다.
  5. 확인 팝업이 나타나면 삭제를 선택합니다.
  6. AppHub도 동일한 방법으로 처리합니다.

3. 해당 앱 삭제하기

알림이 계속된다면 아예 앱을 삭제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다음 통신사 업데이트 시 재설치될 수 있어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지만, 당장의 불편함을 즉시 없앨 수 있습니다.

  1. 홈 화면에서 위로 스와이프하여 앱 목록 화면을 엽니다.
  2. CarrierHub 앱 아이콘을 길게 누릅니다.
  3. 제거를 선택합니다.
  4. 같은 방법으로 AppHub도 삭제합니다.

참고: 기기 정책에 따라 이 앱들의 제거 버튼이 비활성화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ADB(Android Debug Bridge)를 이용해 시스템 앱을 제거하는 방법을 활용하면 됩니다.

4. 통신사 고객센터에 문의하기

위의 모든 방법으로도 해결되지 않고 CarrierHub 또는 AppHub 알림이 계속 나타난다면, 통신사 고객센터에 문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통신사 측에서 기기에 설치된 관련 앱을 원격으로 차단하거나 영구적으로 알림을 끄는 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