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에서 장소로 이동할 때, 어떤 교통수단을 이용할지 결정하기 전에 모든 선택지를 한눈에 비교할 수 있다면 얼마나 편리할까요?
걷고 싶을 때, 버스를 타고 싶을 때, 아니면 우버(Uber)를 호출하고 싶을 때까지, 아래에서 소개하는 앱들은 목적지까지 갈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보여줍니다.
1. 무빗(Moovit)
전 세계 3,200개 도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무빗(Moovit)은 세계 1위 도시 이동성 앱을 자칭합니다.
여행 계획(Trip Planner) 기능은 단 한 번의 탭으로 버스, 기차, 지하철, 경전철, 페리, 자전거 경로, 도보, 차량 호출 서비스까지 해당 지역에서 이용 가능한 모든 이동 옵션을 보여줍니다.
실시간 길 안내(Live Directions)는 단계별 실시간 안내를 통해 A 지점에서 B 지점까지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동 중에는 실시간 알림을 통해 교통 상황과 대중교통 장애 정보를 받아볼 수 있어, 필요할 경우 대체 경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운동을 즐기는 분들이라면 제공되는 자전거 경로와 자전거 거치대 위치 정보, 그리고 대중교통과 자전거 경로를 조합한 노선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이 오프라인 상태가 될 것에 대비해 PDF 지도 경로를 미리 다운로드해 둘 수도 있습니다.
2. 트립고(TripGo)
트립고(TripGo)를 이용하면 존재하는 모든 교통수단을 자유롭게 비교하고 조합할 수 있습니다.
바쁜 일정을 가지고 있다면 캘린더를 트립고와 연동·동기화해 보세요. 앱이 여행 계획 전반을 알아서 처리해 줍니다.
실시간 알림을 설정해 두면 매번 제시간에 출발하고 도착할 수 있습니다.
환경을 생각하는 분들에게는 출발지에서 목적지까지의 시간, 비용, 탄소 배출 영향을 함께 비교해 주는 기능이 특히 매력적일 것입니다.
비용에 민감한 사용자는 여행마다 대중교통, 택시, 통행료, 주차 요금이 얼마나 드는지 미리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중교통 옵션은 특히 유용한데, 시간표를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개별 정류장을 탭하면 실시간 시간표와 차량의 현재 위치를 지도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구글 지도(Google Maps)
220개국 이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구글 지도(Google Maps)는 GPS, 내비게이션, 교통 데이터를 하나의 사용하기 쉬운 앱으로 통합한 서비스입니다.
구글 지도는 자동차, 대중교통, 도보, 차량 호출, 자전거 경로, 심지어 항공편까지 여행에 필요한 모든 이동 수단의 경로를 안내해 줍니다.
실시간 GPS 내비게이션과 정확한 도착 예정 시간(ETA), 그리고 도로 폐쇄나 사고 등 교통 장애 발생 시 실시간 교통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동으로 경로를 다시 찾아주는 기능 덕분에 제시간에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라이브 뷰(Live View)는 화살표와 방향 안내를 통해 쉽게 길을 찾도록 도와 잘못된 방향으로 가는 실수를 방지해 줍니다.
대중교통 정보 역시 실시간으로 제공되어 일정대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인터넷 연결이 끊겨도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오프라인 지도를 이용하면 연결 없이도 길 찾기와 검색이 가능합니다.
4. 시티매퍼(Citymapper)
시티매퍼(Citymapper)는 차량 호출, 대중교통, 자전거 경로, 도보, 카셰어링 등 모든 교통수단을 아우르는 여행 플래너입니다.
출발 정보와 대중교통 장애 알림을 포함한 실시간 업데이트를 받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예상 소요 시간, 비용, 이동 중 소모되는 칼로리까지 함께 제공되어 모든 경로 옵션을 손쉽게 비교할 수 있습니다.
시티매퍼에는 다른 앱에서는 찾기 어려운 포괄적인 경로 비교 옵션이 있습니다.
- 간편(Simple): 환승 횟수가 가장 적은 경로 표시
- 속도(Speed): 가능한 경로를 속도순으로 순위화
- 혼합(Mixed): 대중교통과 개인 교통수단을 섞은 경로 표시
5. 애플 지도(Apple Maps)
애플 지도(Apple Maps)는 애플의 기본 탑재 지도 앱으로, GPS를 활용해 주변을 쉽게 탐색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자동차, 자전거, 도보, 대중교통, 차량 호출 등 다양한 옵션으로 길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대중교통 실시간 시간표와 함께 단계별 안내도 제공되어 길을 잃을 걱정이 없습니다.
통행료가 있는 경로와 없는 경로, 다양한 도착 시간대를 포함한 여러 경로를 제안받을 수 있어, 앱이 제시하는 단 하나의 경로에 갇히지 않습니다.
음성 내비게이션이 어디서 회전해야 하는지, 현재 도로의 제한 속도가 얼마인지 알려주므로 운전 중에도 도로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습니다.
6. 트랜짓(Transit)
트랜짓(Transit)은 버스, 기차, 트램, 자전거, 차량 호출 옵션을 갖춘 내비게이션 앱입니다.
바쁜 일정을 가지고 계신가요? 알람으로 이동 일정을 예약하고 미리 알림을 설정해 둘 수 있습니다.
실시간 대중교통 정보를 통해 앱 지도 위에서 차량의 위치를 확인하고, 탑승 전 혼잡 여부까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교통 장애로 인해 일정이 지연될 경우에는 푸시 알림으로 알려줍니다.
낯선 지역에 있을 때는 정차역 안내 알림을 받도록 설정하면 어디서 내려야 할지 헷갈리지 않습니다.
7. 오스맨드(OsmAnd Maps)
오스맨드(OsmAnd Maps)는 GPS 내비게이션과 오프라인 기능의 장점을 결합한 앱입니다.
이 앱은 OpenStreetMap 데이터를 활용하며, 이 데이터를 스마트폰에 다운로드해 오프라인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도는 항상 최신 상태를 유지하도록 매월 업데이트됩니다.
자동차, 대중교통, 도보, 자전거 경로가 모두 제공되어 여행 계획을 세우기가 매우 쉽습니다.
지도는 도로 상태나 가로등 위치 같은 세부 정보를 표시하도록 커스터마이즈할 수 있으며, 취향에 맞는 다양한 지도 스타일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등산객과 자전거 라이더에게는 경로의 고도를 표시해 주는 기능이 특히 유용합니다. 출발 전에 코스가 얼마나 힘들지 미리 파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음영기복(hillshade)과 등고선 같은 지형 정보도 지도에 표시할 수 있습니다.
경로는 다양한 방식으로 조정할 수 있습니다. 터널이나 비포장 도로 같은 특정 도로를 피하도록 설정하거나, 운전 시 연료 효율이 좋은 경로를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더 이상 늦지 않는 하루를 위해
이런 앱들을 활용하면 다양한 옵션을 비교·대조하며 여행 상황에 맞는 최적의 교통수단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특정 교통수단으로 목적지까지 이동하는 데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 미리 아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또한 대부분의 앱은 출발 알림 설정과 지연 발생 시 알림 기능을 제공하므로, 언제나 제시간에 목적지에 도착하는 생활을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