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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전송 준비 중' 멈춤 현상 해결법 – 빠르고 확실한 데이터 이전 가이드

아이폰 '전송 준비 중' 화면에서 멈췄다면?

"새 아이폰 초기 설정을 진행하던 중이었습니다. Apple ID 로그인과 기본 설정을 모두 마치고 데이터 전송 단계로 넘어갔는데, '전송 준비 중...'이라는 화면에 머문 지 벌써 20분이 넘었는데 아무 변화가 없습니다. 그대로 기다리면 되는 걸까요, 아니면 따로 조치를 취해야 할까요?"

— Apple 커뮤니티 사용자 질문

퀵스타트(Quick Start)의 등장 덕분에 요즘은 기기 교체가 예전만큼 번거로운 일이 아닙니다. 새 아이폰을 구매했다면 퀵스타트를 통해 기존 아이폰의 사진, 연락처, 메일 계정 등 거의 모든 데이터와 설정을 그대로 새 아이폰으로 옮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의외로 많은 사용자들이 새 아이폰 설정 과정에서 '전송 준비 중' 화면에 갇히는 문제를 겪습니다. 다행히 대부분은 간단한 조치만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원인부터 해결 방법, 그리고 대안까지 차근차근 안내해 드립니다.

아이폰이 '전송 준비 중'에서 멈추는 이유

새 아이폰으로의 데이터 전송이 평소보다 오래 걸린다면 아래와 같은 원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 Wi-Fi 연결 상태 불량 – 무선 퀵스타트를 사용하는 경우 신호가 약하면 두 기기가 서로를 인식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 기존 아이폰의 데이터 용량 – 전송해야 할 파일이 많으면 '준비 중' 단계 자체가 1시간 이상 소요될 수도 있습니다.
  • 알 수 없는 소프트웨어 오류 – 특정 소프트웨어 문제로 인해 퀵스타트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아래의 해결 방법으로 대부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며, 필요하다면 아이폰 간 데이터 이동 전용 도구를 활용하는 방법도 함께 소개합니다.

⚠️ 참고: 이 글에서 소개하는 해결책은 새 아이폰이 '전송 준비 중'에서 멈추는 문제는 물론, 그 외 아이폰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관련 문제에도 폭넓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전송 준비 중' 멈춤 현상 해결 방법 4가지

아이폰 간 전송이 멈추는 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퀵스타트가 원활하게 작동하려면 여러 조건이 충족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본격적인 해결에 앞서 아래 두 가지를 먼저 확인해 보세요.

  • 두 아이폰을 가까이 둔다 – 퀵스타트 사용 중에는 두 기기가 근거리에 위치해야 합니다.
  • 두 아이폰 모두 충전한다 – 전송에는 시간이 걸리며, 배터리가 부족하면 전송이 멈출 수 있습니다. 양쪽 모두 충전기를 연결해 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방법 1. 두 아이폰의 iOS 버전 확인하기

퀵스타트로 완전한 데이터 마이그레이션을 진행하려면 두 아이폰 모두 iOS 12.4 이상이어야 합니다.

양쪽 아이폰에서 설정 > 일반 >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이동해 버전을 확인하세요. 필요하다면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하는 것이 좋습니다.

방법 2. 두 아이폰의 Wi-Fi 네트워크 상태 점검하기

퀵스타트를 사용하려면 두 아이폰이 반드시 동일한 Wi-Fi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있어야 합니다. 설정 > Wi-Fi에서 연결 상태를 확인하고, 네트워크가 안정적인지도 함께 점검하세요.

원인을 알 수 없는 네트워크 문제로 인한 전송 중단을 방지하려면 네트워크 설정을 초기화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설정 > 일반 > 아이폰 이동 또는 재설정 > 재설정 > 네트워크 설정 재설정 순서로 진행한 뒤 암호를 입력하면 됩니다.

이 과정은 아이폰에 저장된 데이터를 삭제하지 않으며, Wi-Fi 비밀번호와 Bluetooth 연결 기록만 초기화됩니다. 이후 Wi-Fi에 다시 연결하여 전송을 재시도해 보세요.

방법 3. 기존 아이폰에서 불필요한 데이터 정리하기

전송할 데이터가 많을수록 소요 시간이 길어지고, 그만큼 '전송 준비 중' 화면에 머무는 시간도 늘어납니다. 기존 아이폰에서 불필요한 파일과 데이터를 미리 삭제하면 전송 속도를 크게 개선할 수 있습니다.

방법 4. 유선 방식으로 퀵스타트 사용하기

퀵스타트는 무선 방식과 유선 방식을 모두 지원합니다. 무선 전송에 실패했다면 USB 3 카메라 어댑터와 Lightning–USB 케이블을 준비해 유선으로 데이터를 옮길 수 있습니다. 사용 방법은 무선 방식과 동일합니다.

퀵스타트 대안: 새 아이폰으로 데이터 옮기는 방법

위 방법을 모두 시도했는데도 '전송 준비 중' 화면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다른 방식으로 데이터를 이전하는 것을 고려해 보세요. FoneBackup 같은 전용 프로그램을 사용하거나, iCloud에 백업한 뒤 새 아이폰에서 복원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1. FoneBackup으로 원클릭 아이폰 간 데이터 전송

FoneBackup은 몇 번의 클릭만으로 아이폰 간 직접 데이터 전송을 도와주는 전문 전송 프로그램입니다. 네트워크 상태나 기기 간 거리에 영향을 받지 않고 오프라인에서 초고속으로 작동합니다. 사진, 연락처, 통화 기록, 문자 메시지, 메모, 캘린더, Safari(방문 기록·북마크), 앱(데이터 파일·환경설정), 시스템 설정 등 거의 모든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습니다.

  • 설정 완료 후에도 기존 데이터를 지우지 않고 전송 가능
  • 원클릭으로 기존 아이폰의 모든 데이터를 새 아이폰으로 이전
  • 사진, 앱 등 필요한 항목만 선택적으로 전송
  • 간단한 단계로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전송 솔루션
  • 최신 아이폰 모델 및 모든 iOS 버전 지원

FoneBackup으로 새 아이폰에 모든 데이터 옮기는 방법

1단계. Windows PC에 FoneBackup을 다운로드하여 설치합니다.

2단계. 두 아이폰을 USB 케이블로 컴퓨터에 연결 > FoneBackup 홈 화면에서 Phone Transfer 클릭 > iPhone to iPhone 아래의 Get Started를 클릭합니다.

🌟 팁: Lightning USB 케이블이 하나뿐이라면 Full Backup 옵션을 활용해 기존 아이폰 데이터를 모두 백업한 뒤, 데이터 손실 없이 새 아이폰에 복원할 수도 있습니다.

3단계.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백업 암호화(Backup encryption)를 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이후 데이터에 접근할 때 암호 입력을 요구받게 됩니다.

4단계. Start Transfer를 클릭해 전송을 시작합니다. 작업이 완료되면 새 아이폰이 자동으로 재시작됩니다.

2. iCloud를 이용한 데이터 이전

아이폰에 내장된 iCloud를 활용해 기존 아이폰을 백업하고 새 아이폰에서 복원할 수도 있습니다. 단, iCloud 무료 저장 공간은 5GB에 불과하므로 추가 공간을 구매해 백업해 둔 경우에만 iCloud 복원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iCloud 백업 복원이 원활하게 진행되려면 아이폰이 Wi-Fi에 연결되어 있어야 합니다. Wi-Fi 연결이 끊기면 다시 연결될 때까지 복원이 일시 중지됩니다.

iCloud로 데이터를 옮기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새 아이폰의 전원을 켜고 설정 단계를 따라가다 App과 데이터(Apps & Data) 화면이 나오면 iCloud 백업에서 복원(Restore from iCloud Backup)을 선택하세요. 이후 Apple ID로 iCloud에 로그인하고 백업 항목을 선택하면 전송이 시작됩니다.

⚠️ 참고: 데이터 양에 따라 앱, 사진, 음악 등 일부 콘텐츠는 복원 이후 몇 시간 또는 며칠에 걸쳐 백그라운드에서 계속 복원될 수 있습니다.

마무리

지금까지 아이폰 '전송 준비 중' 멈춤 현상의 원인과 해결 방법을 살펴보았습니다. 모든 방법을 시도했음에도 문제가 지속된다면 FoneBackup, iCloud 등 다른 도구를 활용해 데이터를 이전해 보시길 권장합니다.

특히 기존 아이폰의 사진만 새 아이폰으로 옮기고 싶은 경우라면 FoneBackup이 훌륭한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더 궁금한 점이나 피드백이 있다면 언제든 댓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