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용 MS Excel 앱을 사용하면 스마트폰에서도 손쉽게 스프레드시트를 만들고 편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화면이 작다 보니 메뉴와 옵션 대부분이 기본적으로 숨겨져 있어 작업 효율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다행히 데이터를 일일이 입력하는 대신 사진에서 데이터를 추출해 삽입할 수 있는 유용한 기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안드로이드용 MS Excel 앱에서 사진으로 데이터를 삽입하는 방법을 단계별로 살펴보겠습니다.
안드로이드 MS Excel에서 사진으로 데이터 삽입하기
1.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MS Excel 앱을 연 뒤, 사진의 데이터를 삽입할 스프레드시트를 불러옵니다.
참고: 스프레드시트는 세로 모드와 가로 모드 모두에서 사용할 수 있지만, 가로 모드로 사용하면 작업이 훨씬 수월합니다.
2. 화면 하단의 아이콘 툴바에서 아이콘을 탭하여 숨겨진 내장 옵션들을 펼칩니다.
3. "카메라 아이콘이 그려진 표" 모양의 아이콘을 탭합니다. 이 아이콘은 전구 아이콘 바로 앞에 있는 두 번째 옵션입니다.
또는 상단 리본(Ribbon) 영역의 "편집" 아이콘을 누른 후, 메뉴에서 "삽입"을 선택하고 "사진에서 데이터 가져오기(Data from Picture)" 옵션을 선택해도 동일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4. "사진에서 데이터 가져오기" 옵션을 처음 사용하는 경우 카메라 접근 권한을 요청하는 창이 나타납니다. 필요한 권한을 허용하면 카메라가 실행됩니다.
특히 카메라 인터페이스에는 "갤러리" 아이콘이 함께 표시됩니다. 이번 가이드에서는 저장된 이미지를 활용하기 위해 갤러리 옵션을 사용했습니다.
5. 원하는 이미지를 선택한 뒤 자르기 영역을 조정하고, 하단의 "계속" 버튼을 누릅니다.
6. "추출 중(Extracting)"이라는 진행률 표시줄이 나타나며 분석이 진행됩니다. 완료되면 사진에서 추출한 데이터를 복사, 편집 또는 통합 문서에 붙여넣을 수 있습니다.
추출된 데이터가 항상 100% 정확하다고 보장할 수 없으므로, 실제 통합 문서에 복사해 붙여넣기 전에 반드시 한 번 검토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무리
"사진에서 데이터 가져오기" 기능 덕분에 더 이상 데이터를 손으로 일일이 입력하지 않아도 되어 작업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엑셀 통합 문서를 읽기 전용으로 설정하는 방법이나 CONCATENATE 함수 활용법 등 다른 유용한 가이드도 함께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