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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 바늘은 이제 그만? 애플 워치에 비침습 혈당 센서 탑재된다는 소문

빠듯한 일상, 부족한 수면, 불규칙한 식사는 현대인에게 매우 익숙한 문제들입니다. 이러한 불규칙한 생활 패턴은 면역력을 저하시켜 각종 질병에 취약하게 만듭니다. 당뇨병은 불규칙한 식습관과 높은 스트레스 수준으로 인해 흔히 발생하는 질환 중 하나이며, 유전적 요인 역시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주사 바늘은 이제 그만? 애플 워치에 비침습 혈당 센서 탑재된다는 소문

애플 워치, 혈당 관리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애플은 사용자의 혈당 수치를 모니터링하고 혈중 당 수치를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애플 워치를 선보이겠다는 사명을 떠안았습니다. 업계 추측에 따르면, 애플은 생물의학 엔지니어 팀을 영입해 애플 워치에 통합할 비침습(noninvasive) 혈당 센서를 개발 중이며, 이 프로젝트가 성공하면 웨어러블 시장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피 한 방울 없이 혈당을 측정하는 기술

단 한 방울의 피도 채취하지 않고 혈당 수치를 추적하는 것은 여러 기업이 도전했지만 지금까지 모두 실패한 '불가능한 과제'였습니다. 만약 애플이 이 상상을 초월하는 기술을 실현한다면, 애플 워치는 웨어러블 기기 시장의 강력한 경쟁자로 자리매김하고 건강에 관심 많은 소비자들의 주목을 한몸에 받을 것입니다.

컵퍼티노 인근 임상 시험 준비 중

소문에 따르면, 영입된 팀은 곧 컵퍼티노 인근 병원에서 실현 가능성 시험을 진행할 준비를 마칠 예정이며,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 내외의 임상 시험 기관에서 테스트를 시작할 수 있다고 전해집니다. 애플은 이 기술을 이미 5년 가까이 개발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직 구체적인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최근 소문에 따르면 애플의 기술은 피부를 통해 혈당 수치를 감지할 수 있는 광학 센서를 활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애플은 최고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팀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스탠퍼드 출신 소아과 의사 영입

대표적인 사례로, 지난 6월 애플은 스탠퍼드 어린이 병원(Stanford Children's Health)에서 근무했던 소아과 의사 라지브 쿠마(Rajiv Kumar) 박사를 영입했습니다. 쿠마 박사는 애플 헬스킷(HealthKit) 플랫폼을 직접 활용해 본 최초의 의료 전문가 중 한 명으로, 제1형 당뇨병 모니터링을 위한 리서치키트(ResearchKit) 연구를 주도한 인물입니다. 다만 쿠마 박사가 애플의 혈당 모니터링 기술 팀에서 일하는지는 아직 명확하게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C8 MediSensors 출신 인력 대거 영입

이 보도의 배경에는 2013년의 대규모 인력 영입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당시 애플은 체내 포도당과 같은 물질을 추적할 수 있는 침습형 센서를 개발하던 바이오텍 기업 C8 MediSensors에서 다수의 직원을 영입한 바 있습니다.

스티브 잡스가 그린 건강 웨어러블의 비전

고 스티브 잡스는 혈당 수치, 산소 포화도, 심박수, 혈압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웨어러블 기기를 구상했습니다. 애플은 지금 이 꿈을 현실로 만들려 하고 있는 셈입니다.

2014년 헬스킷 출시 이후 애플은 피트니스 분야에 더욱 집중해 왔습니다. 이 아이디어는 환자와 의료 시스템 간의 데이터 격차를 최소화하겠다는 잡스의 비전에서 탄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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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환자에게 선물이 될 기술

애플은 언제나 큰 꿈을 꿔왔지만, 이번에는 더 큰 목표를 겨냥하고 있습니다. 생물의학 엔지니어들이 이 실험에 성공한다면 당뇨병 환자들에게 큰 축복이 될 것입니다. 나아가 자신의 건강 상태를 꼼꼼히 관리하고 싶어하는 피트니스 애호가들 사이에서 애플 워치의 수요는 더욱 높아질 전망입니다.

구글과의 경쟁 구도도 주목

다만 기술 발전이 애플만의 전유물은 아니기에 애플도 방심할 수 없습니다. 구글의 라이프 사이언스 팀은 눈을 통해 혈당 수치를 측정하는 '스마트' 콘택트렌즈 기술을 개발 중이기 때문입니다. 두 기술 거인의 경쟁이 어떤 결실을 맺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