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팬톤(Pantone)의 '올해의 색상(Color of the Year) 2022'를 기념하는 새로운 Windows 테마를 공개했습니다. 팬톤은 업계 최고 수준의 색상 매칭 기술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컬러 전문 기업으로, 이번에 선정된 2022년 올해의 색상은 Windows는 물론 Microsoft Edge, Microsoft Teams, PowerPoint 등 마이크로소프트 제품 전반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베리 페리(Very Peri), 역동적인 페리윙클 블루
팬톤은 2022년 올해의 색상을 "활력을 불어넣는 바이올렛 레드 뉘앙스가 돋보이는 역동적인 페리윙클 블루"로 정의했습니다. '팬톤 17-3938 베리 페리'라는 이름을 가진 이 색상을 기념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는 Windows 11의 시그니처 블룸(Bloom) 이미지를 새로운 블루 톤으로 재해석한 무료 테마 4종을 제작했습니다.
신뢰와 즐거움을 동시에 전달하는 색

마이크로소프트 디자인 팀은 "페리윙클 블루는 파란색이 지닌 신뢰할 수 있고 듬직한 성질을 고스란히 담고 있으면서도, 은은하게 감도는 보랏빛 덕분에 한층 장난기 있고 경쾌한 느낌을 주는 특별한 색"이라며 "신뢰성과 설렘을 동시에 전달하는 이러한 특성은 창의적 협업과 자기표현에 이상적인 분위기를 조성한다. 지금 우리 업무 환경에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요소이기도 하다"고 설명했습니다.
Teams, PowerPoint, Edge까지 확산되는 베리 페리
이번 Windows 테마 외에도 새롭게 공개된 공식 Teams 배경화면, PowerPoint 템플릿, 그리고 위 이미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Microsoft Edge 전용 테마 등에서도 베리 페리 색상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디자인 팀은 "2022년 한 해 동안 이 색상은 새롭게 다듬어진 마이크로소프트 업무 도구 키트 전반에서 가장 필요한 곳곳에 등장하며,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메시지를 전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