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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Toys 설정 앱, Windows 11 디자인 언어로 완전히 새롭게 단장한다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가 대표 유틸리티 모음집 PowerToys의 설정 화면에 대대적인 시각적 리뉴얼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곧 출시되는 Windows 11의 전반적인 디자인 방향과 조화를 이루도록 외관을 다듬는 것입니다.

Windows 11 스타일을 닮아간 PowerToys 설정 화면

PowerToys 디자인 팀은 최근 트위터(Twitter)를 통해 새롭게 개편된 PowerToys 설정 앱의 초기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새로운 UI는 Windows 11의 디자인 언어에서 많은 요소를 차용하고 있습니다.

주요 변화는 다음과 같습니다.

  • 세련되고 현대적인 새 아이콘 적용
  • Windows 11에서 선보이는 최신 UI 컨트롤 반영
  • 다양한 사용자를 위한 접근성(Accessibility) 개선

이러한 변화 덕분에 기존에는 다소 투박했던 설정 화면이 Windows 11 기본 설정 앱처럼 깔끔하고 일관된 느낌으로 바뀔 것으로 기대됩니다.

아직 진행 중인 작업, 피드백 환영

다만 이번 설정 UI 업데이트는 아직 개발이 진행 중인 단계라는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PowerToys 팀은 오픈소스 프로젝트답게 GitHub 이슈 페이지를 통해 사용자들의 의견과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있습니다.

팀은 이번 변경 사항이 우선 프리뷰(Preview) 빌드 사용자들에게 먼저 제공될 것이라고 밝혔으며, 이후 안정화 과정을 거쳐 안정(Stable) 버전으로 전체 사용자에게 확산될 예정입니다.

Windows 11 출시를 앞두고 이어지는 앱 리디자인 물결

PowerToys뿐만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는 최근 몇 주간 Windows 11에 맞춰 재설계된 자사 앱들의 초기 모습을 지속적으로 공개해 왔습니다. 여기에는 다음과 같은 앱들이 포함됩니다.

  • 캡처 도구(Snipping Tool): 새로운 UI와 통합된 캡처·녹화 경험
  • 그림판(Paint): 모던한 인터페이스와 어두운 테마 지원
  • 포커스 세션(Focus Sessions): 집중 업무를 돕는 타이머 및 음악 연동 기능

또한 Microsoft Office 역시 Windows 10과 Windows 11 양쪽에서 Fluent 디자인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세련된 모습으로 바뀔 예정입니다. Windows 11 정식 출시를 앞두고 마이크로소프트 생태계 전반에서 일관된 디자인 개편이 가속화되고 있는 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