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으로 사진 촬영을 즐기는 사용자라면 잠금 화면 하단을 위로 밀어 올려 바로 카메라를 여는 습관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iOS 7이 출시된 이후, 카메라 앱 대신 제어 센터가 열리는 경우가 잦아졌습니다. 두 기능이 거의 동일한 제스처로 실행되기 때문인데요. 다행히도 잠금 화면에서의 제어 센터 접근을 비활성화하면 이런 불편을 손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잠금 화면에서 제어 센터 접근 비활성화하기
설정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먼저 아이폰에서 설정 앱을 실행한 뒤 제어 센터 메뉴로 이동합니다. 화면 중앙 부근에 있는 잠금 화면에서 접근(Access on Lock Screen) 옵션을 찾아 꺼주기만 하면 됩니다.
이 옵션을 비활성화하면 잠금 화면에서 위로 스와이프해도 제어 센터가 더 이상 열리지 않습니다. 덕분에 카메라 앱이 실수로 가려지는 일 없이, 원하는 순간을 놓치지 않고 바로 촬영할 수 있습니다.
참고: iOS 버전에 따라 메뉴의 이름이나 위치가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최신 버전에서는 'Face ID 및 암호' 또는 'Touch ID 및 암호' 설정 안의 '잠긴 상태에서 접근 허용' 항목에서 제어 센터 접근 여부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Via: OS X Dai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