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앱에서의 동일 출처 정책 개요
웹 브라우저뿐만 아니라 네이티브 모바일 앱에도 유사한 동일 출처 정책(Same Origin Policy) 규칙이 적용됩니다. 다만, PhoneGap이나 Cordova 같은 하이브리드 앱 프레임워크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접근을 허용할 도메인을 화이트리스트(whitelist)에 추가하기만 하면 되므로 관리가 훨씬 간단합니다.
디바이스를 서버처럼 활용하기
모바일 디바이스는 일종의 서버 역할을 수행하며, URL을 통해 외부 콘텐츠에 자유롭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PhoneGap을 사용하는 경우 허용하려는 도메인을 화이트리스트에 하나씩 등록하거나, 와일드카드(*)를 활용해 모든 도메인에 대한 접근을 한 번에 허용할 수도 있습니다.
file:// 프로토콜과 동일 출처 정책의 차이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때는 https://가 아닌 file:// 프로토콜을 통해 요청을 보내게 됩니다. 흥미로운 점은, 이러한 요청은 HTTP 프로토콜을 거치지 않기 때문에 웹 환경에서 적용되는 동일 출처 정책의 규칙이 그대로 적용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네이티브 앱이 가진 도메인 접근의 유연성
네이티브 모바일 앱에서 요청을 보내면 별다른 제약 없이 어떤 도메인으로든 요청을 전송할 수 있습니다. 이는 브라우저 환경과 비교했을 때 네이티브 앱이 외부 API나 리소스에 훨씬 유연하게 접근할 수 있음을 의미하며, 크로스 도메인 문제로 고민할 필요가 크게 줄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