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리를 막 시작한 초보자라면 인터넷에서 레시피를 검색해 따라 하고 싶어질 것입니다. 인터넷은 무궁무진한 정보의 보고이지만, 동시에 넘쳐나는 조언 때문에 오히려 혼란스러울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경험 많은 요리사에게 '간단한 레시피'가 초보자에게는 거대한 산처럼 느껴질 수 있죠. 다행히도, 복잡한 설명에 파묻히지 않고 필요한 도움만 얻을 수 있는 초보자 친화적인 사이트들이 있습니다.
1. The Kitchn Cooking School

The Kitchn Cooking School은 주방 생활을 시작하기에 가장 좋은 출발점입니다. 전문적인 이름에 겁먹을 필요는 없습니다. 이 학교는 요리의 아주 기본적인 내용부터 차근차근 알려줍니다. 특정 재료를 손질하는 방법까지 다루며, 마치 요리를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 말하듯 쉽게 설명해 줍니다. 또한 세 가지 실습 과제 중 하나를 골라 직접 해볼 수 있는 '숙제'가 제공되어 배운 내용을 바로 연습할 수 있습니다.
2. Blue Apron

Blue Apron은 아주 흥미로운 방식의 서비스입니다. 회원가입을 하면 일정 주기로 신선한 재료와 레시피가 담긴 박스를 배송받아 직접 요리를 만들어볼 수 있습니다. 매장에서 재료를 고르는 것에 자신이 없거나 번거로운 초보 요리사에게는 즐겁고 편리한 서비스입니다. 받은 재료와 설명서대로만 따라 하면 맛있는 한 끼가 완성됩니다.
다만 배송 서비스의 특성상 지역에 따라 배송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Blue Apron이 관심 있지만 해당 지역으로 배송이 불가능하다면, 국내에서 운영하는 밀키트나 박스형 식재료 구독 서비스를 찾아보는 것도 좋은 대안입니다.
3. Supercook

반대로 사용하고 싶은 재료는 정해져 있는데, 그 재료만으로 만들 수 있는 간단한 레시피를 찾기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원하는 재료로 검색했는데 훨씬 더 많은 부재료와 숙련된 기술을 요구하는 레시피만 나오는 경험, 누구나 한 번쯤 있었을 것입니다. 이럴 때 Supercook을 활용해 보세요.
이 검색 엔진은 현재 집에 있는 재료나 사용하려는 재료를 입력하면, 정확히 그 재료들만으로 만들 수 있는 레시피를 찾아줍니다. 추가로 어울리는 재료도 함께 추천해 주기 때문에, 자투리 재료 활용은 물론 다음 장보기 계획을 세우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4. Budget Bytes

Budget Bytes의 레시피는 두 가지 장점이 있습니다. 저렴한 비용으로 훌륭한 요리를 만들어 초보자가 경험을 쌓기에 좋고, 낮은 예산을 전제로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간단하고 만들기 쉬운 메뉴가 많다는 점입니다. 모든 레시피에 예상 비용이 표시되어 있어 한 끼에 얼마가 드는지 정확히 알 수 있으며, 인원수에 맞춰 분량을 조절할 수도 있습니다. 앱도 제공되므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옆에 두고 요리할 수 있습니다.
5. YouTube
글보다 영상으로 배우는 것이 편하다면, YouTube에는 놀랄 만큼 훌륭한 요리 강의 영상이 가득합니다. '간단한 레시피'로 검색해도 괜찮지만, '카레 간단 레시피', '초간단 디저트 레시피'처럼 구체적으로 만들고 싶은 요리를 검색하면 더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특히 Food Wishes 같은 유명 요리 채널은 평판이 좋으며, 초기 업로드된 영상들은 초보자가 시작하기에 딱 좋습니다.
(디지털) 레시피북과 함께하는 첫 요리
인터넷에는 방대한 요리 정보가 있지만, 그저 시작점만 찾고 싶은 사람에게는 오히려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이제 여러분은 주방에 첫발을 내딛을 수 있는 다섯 가지 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위 소개된 서비스 중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무엇인가요? 아래 의견으로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