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사용 시간 1위는 단연 청소년
스마트폰에 몰입하는 정도만 놓고 보면, 청소년만큼 눈부신 기록을 세우는 집단은 없습니다. 사진을 찍어 소셜 미디어에 올리고, 라이브 영상을 만들어 팔로워와 소통하는 등 청소년들은 스마트폰의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내는 방법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런 흐름 속에서 페이스북은 청소년을 위한 새로운 뮤직 비디오 앱 '라쏘(Lasso)'를 출시했습니다. 이 앱은 틱톡(TikTok)과 뮤지컬리(Musical.ly) 같은 경쟁 앱들에 직접적인 도전장을 던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모든 게 멋지고 그 이상
라쏘에서는 영상을 직접 촬영하고, 좋아하는 음악이나 대사에 립싱크를 하며, 유행곡에 맞춰 춤을 추는 등 젊은 층의 시선을 사로잡는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앱 인터페이스 역시 청소년들의 관심을 끌도록 설계되어, 하루 종일 영상을 만들고 친구 및 팔로워와 소통하며 지내기에 딱 좋습니다. 라쏘는 리드 프로덕트 디자이너 브래디 보스(Brady Voss)의 지휘 아래 페이스북 워치(Facebook Watch) 팀이 개발했습니다.
관련 소식통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2016년부터 이 앱 개발을 준비해왔으며, 올해 초 대형 음원 라벨들과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면서 출시가 확정되었습니다. 현재 앱은 미국에서 iOS와 안드로이드 플랫폼으로 제공 중이며, 곧 다른 국가로도 확대될 예정입니다. 립싱크 숏폼 분야에서 페이스북이 내놓은 멋진 시도인 만큼, 앞으로 더 재미있게 발전하기를 기대해봅니다.
그럼 지금부터 페이스북 라쏘 앱에 대해 하나씩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라쏘(Lasso)란 무엇인가?
라쏘는 뮤지컬리나 틱톡에서처럼 재미있는 영상으로 팔로워와 소통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진 앱입니다. 짧은 숏폼 영상을 통해 팔로워들과 더욱 즐겁게 교류할 수 있으며, 마케터나 콘텐츠 큐레이터 입장에서도 새로운 마케팅 채널로 활용할 가치가 충분합니다.
라쏘로 할 수 있는 것
- 자신만의 개성 있는 영상을 제작하고 공유하기
- 영상 속도 조절, 배경 음악 삽입 등 다양한 고급 편집 도구 활용하기
- 마음에 드는 크리에이터를 팔로우하고 새로운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감상하기
- 라쏘 영상을 페이스북 스토리에 바로 공유하기
라쏘에서 영상 만드는 방법
- 기기에서 라쏘 앱을 실행합니다.
- 화면 좌측 하단의 'Lasso' 버튼을 탭합니다.
- 음표 아이콘을 눌러 배경 음악을 추가하거나, 5배속·2배속 등 원하는 영상 속도를 조절합니다.
- 설정을 마친 후 원형 버튼을 길게 눌러 새 영상을 촬영합니다. 한 번에 최대 15초까지 녹화할 수 있습니다.
- 'Next(다음)'를 눌러 촬영한 영상을 미리 확인합니다. 마음에 든다면 다시 'Next'를 눌러 진행하세요.
- 이제 공유할 차례입니다. 매력적인 문구와 해시태그를 추가한 뒤 친구와 팔로워에게 영상을 공유하세요.
라쏘에서 사람 팔로우하는 방법
새로운 사용자를 팔로우하고 나만의 커뮤니티를 넓히고 싶다면 간단합니다. 팔로우하고 싶은 사용자 이름 옆에 있는 '+' 아이콘을 탭하면 바로 내 서클에 추가됩니다.
앞으로의 전망은?
소식통에 따르면 페이스북 라쏘 앱은 시간이 지나면서 계속 발전할 전망입니다. 현재는 스냅챗이나 인스타그램에서 제공하는 일부 증강현실(AR) 기능이 부족하지만, 업데이트를 거듭할수록 더 나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영상 제작이 특기라면 꼭 설치해볼 만한 앱입니다. 이미 미국의 많은 10대들이 이 앱에 매력을 느끼며, 틱톡이나 뮤지컬리 대신 먼저 사용해보고 싶어 하는 분위기입니다.
라쏘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이 새로운 페이스북 앱이 같은 분야의 다른 앱들과 경쟁할 수 있을까요? 아래 댓글로 자유롭게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