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6년 태어난 클래식, 구글에서 다시 만나다
아타리 브레이크아웃(Atari Breakout)은 1976년에 출시된, 탁구를 모티프로 한 2D 그래픽의 아케이드 게임입니다. 놀랍게도 이 게임은 2013년부터 구글 검색에 숨겨진 이스터에그 형태로 포함되어 있어, 지금도 누구나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추억의 고전 게임을 다시 만나고 싶다면 꼭 한번 경험해 볼 가치가 충분합니다.
구글에서 브레이크아웃 실행하는 방법
게임을 찾으려면 구글 검색창에 Atari Breakout이라고 입력한 뒤 I'm Feeling Lucky(운 좋은 검색) 버튼을 클릭하면 됩니다. 일반적인 검색으로는 올바른 페이지로 이동할 수 없어 게임이 정상적으로 실행되지 않으므로, 반드시 이 방법을 이용해야 합니다.
브레이크아웃은 퐁(Pong)과 매우 유사하지만 혼자서 플레이한다는 점이 다릅니다. 특히 구글 버전은 깨야 할 블록 대신 구글 이미지 검색 결과가 활용되어 색다른 재미를 더해줍니다.
간단한 조작법과 게임 규칙
조작 방식은 직관적입니다. 키보드의 방향키 또는 마우스로 패들(라켓)을 좌우로 움직이며 공을 받아내면 됩니다. 한 게임당 목숨 5개가 주어지며, 최대한 많은 블록을 깨는 것이 목표입니다. 중간에 쉬고 싶다면 스페이스바를 눌러 언제든 게임을 일시정지할 수 있습니다.
스티브 잡스와 얽힌 흥미로운 배경 이야기
브레이크아웃에는 흥미로운 역사가 숨어 있습니다. 당시 아타리는 스티브 잡스에게 이 게임의 개발을 의뢰했지만, 영상 게임 디자인 경험이 부족했던 그는 친구였던 스티브 워즈니악에게 실질적인 설계를 맡기고 보수를 함께 나눠 가졌습니다. 훗날 애플을 공동 창업하게 되는 두 사람의 인연이 담긴 게임이 바로 브레이크아웃입니다. 수십 년이 지난 지금, 여러분의 컴퓨터에서도 잡스와 워즈니악이 설계했던 그 게임의 감성을 손쉽게 느껴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