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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데믹 속 페이스북, 계정 없는 사용자도 가능한 라이브 스트리밍 확장

어떤 변화가 예고되었나?

수많은 사람들이 집에 머무는 상황에서 각종 앱의 사용량이 크게 급증했습니다. 페이스북 역시 예외는 아닙니다. 조사에 따르면 업무용이든 지인과의 연락을 위해서든 그룹 화상 통화를 이용하는 사람이 무려 70%나 늘었으며,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보내는 시간 역시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소셜 미디어 거대 기업 페이스북은 페이스북 계정이 없는 사용자도 라이브 스트리밍을 활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새로운 기능이 어떤 도움을 줄까?

해당 기능이 정식 출시되면 페이스북 계정이 없는 사용자도 모바일 기기에서 바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사실 라이브 스트리밍 자체는 새로운 기능이 아닙니다. 데스크톱 환경에서는 이미 제공되어 왔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모바일 사용자도 별다른 어려움 없이 손쉽게 라이브 영상을 송출할 수 있게 됩니다.

기능 개선 사항은 무엇이 있을까?

페이스북은 단순히 접근성을 넓히는 것에 그치지 않고 라이브 스트리밍 기능 전반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주요 개선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언제 어디서나 라이브 방송을 시청하거나 들을 수 있는 기능
  • 영상 없이 음성만으로 방송할 수 있는 오디오 전용 옵션
  • 공개 동영상은 로그인하지 않아도 시청할 수 있는 비로그인 시청 기능
  • 통화 요금 부담 없이 전화로 라이브 방송에 참여할 수 있는 무료 다이얼인 옵션
  • 모든 라이브 영상에 자동으로 적용되는 자동 자막(폐쇄 자막)

어떤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을까?

현재 이 기능은 안드로이드 사용자에게 먼저 제공되고 있으며, 조만간 iOS 사용자에게도 순차적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페이스북은 왜 이런 변화를 추진하는가?

페이스북 측은 "정확한 정보를 얻고 사람들과 연결될 방법을 찾는 이들을 돕기 위함"이라고 설명합니다. 동시에 콘텐츠 제작자를 지원하려는 의도도 담겨 있습니다. 이를 통해 제작자들은 더 많은 퍼블리셔와 접점을 만들고 수익화 기회를 넓힐 수 있습니다.

아울러 페이스북은 '라이브 프로듀서(Live Producers)'도 함께 선보였습니다. 이를 통해 제작자들은 더 나은 도구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시청자와 폭넓게 소통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위기 상황에서 페이스북의 이번 움직임이 올바른 선택이라고 생각하시나요? 회사가 진정한 공익을 위해 이를 실행하고 있다고 보시는지, 안전하게 집에 머물며 여러분의 생각을 나눠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