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피드가 충동적으로 팔로우한 계정들의 관심 밖 사진들로 가득 차 있다면, 이제 피드를 정리하고 다시 즐거움을 되찾을 때입니다. 인스타그램의 최신 기능 '팔로잉 카테고리(Following Categories)'를 활용하면 가장 자주 소통하는 계정은 물론, 더 중요하게는 거의 소통하지 않는 계정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언팔로우 대청소의 냄새가 벌써부터 나지 않나요?
피드 정리를 돕는 인스타그램의 새로운 도구
처음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할 때는 맞팔로우 문화 덕분에 팔로워 목록에 있는 사람들을 대부분 그대로 팔로우했을 겁니다. 하지만 오랫동안 계정을 사용해 어느새 질려버린 지금, 그 긴 팔로잉 목록은 한 번쯤 손볼 필요가 있습니다.
다행히 이제 상호작용이 거의 없는 계정을 찾으려고 유료 서드파티 도구에 돈을 쓰거나 계정 정보를 넘겨줄 필요가 없습니다. 인스타그램이 팔로우 목록 안에 편리한 카테고리 기능을 직접 추가했기 때문입니다.
사용 방법
- 인스타그램 앱을 실행합니다.
- 프로필(Profile)을 탭합니다.
- 팔로잉(Following)을 탭합니다.
이미지 출처: KnowTechie - 전체 목록 상단에 새롭게 추가된 카테고리(Categories) 화면에서 상호작용 적음(Least Interacted With)과 피드에 많이 표시됨(Most Shown in Feed) 항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KnowTechie - 각 카테고리를 탭하면 누구를 언팔하고 누구를 남길지 훨씬 쉽게 판단할 수 있습니다.
소셜 네트워크들이 드디어 서드파티 도구에 계정 접근 권한을 넘겨야 했던 과거와 달리, 공식 앱 안에서 이런 관리 기능을 제공하기 시작한 점은 반가운 변화입니다. 인스타그램 입장에서도 사용자가 실제로 소통하는 계정 중심으로 피드를 채우면 잠재 광고 수익이 늘어나므로, 양쪽 모두에게 이득인 셈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 새로운 기능을 직접 사용해 볼 계획이 있으신가요? 아래 댓글로 의견을 나눠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