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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플러스(Google+) 종료 전, 소중한 데이터 안전하게 백업하는 방법

구글 플러스, 4월 2일 서비스 종료 확정

오랫동안 예고되어 온 구글 플러스(Google+)의 서비스 종료 일자가 마침내 확정되었습니다. 구글은 4월 2일부로 구글 플러스를 완전히 중단하겠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낮은 이용률과 개인정보 노출 보안 문제가 겹치면서 결국 서비스 종료를 결정하게 된 것입니다.

만약 구글 플러스에 사진이나 동영상을 업로드해 사용해 왔다면, 반드시 서비스가 중단되기 전에 미리 다운로드해 두어야 합니다. 해당 날짜가 지나면 업로드했던 자료를 더 이상 복구할 수 없으므로, 남은 시간이 많지 않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구글 플러스 데이터 전체 저장하는 방법

구글 플러스를 실제로 사용해 왔다면 스트림(Streams), +1 기록 등 계정에 담긴 모든 데이터를 한꺼번에 내려받는 것이 좋습니다. 아카이브를 만드는 과정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1. 구글 '데이터 다운로드(Download your data)' 페이지에 접속합니다. 로그인되어 있지 않다면 화면 오른쪽 상단에서 먼저 로그인하세요.
  2. 기본 설정은 '모든 데이터(All data)'로 되어 있으므로, 그대로 '다음(Next)'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3. 대부분의 사용자라면 압축 형식은 기본값인 'zip'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최대 파일 크기를 선택한 뒤 다운로드 방식을 고르면 되는데, 다운로드 링크를 이메일로 받는 방법과 자신이 사용하는 클라우드 드라이브로 자동 업로드되는 방법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4. 마지막으로 페이지 하단의 '아카이브 만들기(Create Archive)' 버튼을 클릭하고, 구글이 데이터를 정리·압축할 때까지 잠시 기다리면 됩니다.

사진과 동영상만 골라 저장하기

구글 플러스를 쓰면서 올린 사진과 동영상만 필요하다면 대체로 같은 절차를 거치되, 몇 가지만 다르게 설정하면 됩니다.

  1. 앞서와 마찬가지로 '데이터 다운로드' 페이지에 접속합니다.
  2. 토글 스위치 옆의 버튼을 클릭해 패널을 펼친 뒤, 라디오 버튼을 '모든 구글 플러스 스트림 데이터'에서 '특정 데이터 선택(Select specific data)'으로 변경하고 팝업 메뉴에서 원하는 항목(사진, 동영상 등)을 선택합니다.
  3. 이후 위의 3~4번 단계를 그대로 따라 하면 됩니다.

이것으로 구글 플러스에 있던 사진과 각종 데이터를 무사히 확보했습니다. 데이터를 모두 내려받은 후에는 구글 계정 설정에서 구글 플러스 관련 데이터를 삭제하거나 계정 정리를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어렵지 않죠? 위 단계를 진행하면서 문제가 생겼다면 댓글로 알려주시거나, 트위터나 페이스북에서 의견을 나눠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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