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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A] 게임·콘솔을 선물할 계획이라면, 지금 바로 다운로드를 시작하세요

크리스마스가 눈앞으로 다가왔고, 곳곳에서 사람들이 내일 선물 포장을 뜯을 준비를 마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라면 한 주가 넘는 방학 동안 여유를 만끽하겠지만, 어른들은 그렇게 운이 좋지 못해 일주일이 끝나기도 전에 직장으로 복귀해야 하는 경우가 많죠. 소중한 사람에게 드리는 크리스마스 선물이 길다란 다운로드와 업데이트 대기 시간이 되지 않도록, 미리 준비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레드 데드 리뎀션 2(Red Dead Redemption 2)처럼 거의 100GB에 육박하는 게임이라면 사전 다운로드가 필수입니다. 그래야 사랑하는 사람이 당신 대신 더치(Dutch)와 갱단 멤버들과 함께 서부의 나날을 마음껏 즐길 수 있으니까요.

새 콘솔은 미리 업데이트하세요

크리스마스 아침에는 개봉하지 않은 박스 그대로 선물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최신 펌웨어 업데이트까지 완료된 플레이스테이션 4, Xbox One, 닌텐도 스위치를 받고 화를 낼 게이머는 단 한 명도 없을 겁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콘솔을 전원에 연결한 뒤 설정(Settings) 메뉴에서 연결(Connections) 항목으로 이동해 Wi-Fi(더 빠른 다운로드 속도를 원한다면 유선 LAN)에 접속하면 업데이트가 자동으로 진행됩니다. 요즘 업데이트 파일 용량이 워낙 커서 몇 시간씩 걸리기도 하는데, 그만큼 누군가의 소중한 시간 몇 시간을 절약해주는 셈입니다. 시간보다 더 값진 선물이 있을까요? 없습니다.

새 게임도 미리 설치하세요

콘솔과 마찬가지로 게임 역시 다운로드와 설치에 상당한 시간이 걸립니다. 게다가 "이제 다 됐다" 싶은 순간 추가 15GB 업데이트 파일이 등장하는 경우도 흔하죠. 게임 디스크를 넣어두거나(디지털 버전이라면 Xbox 스토어 또는 PlayStation 스토어에서) 미리 다운로드를 시작해두세요.

설치 과정에서 콘솔 프로필 생성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때는 두 사람만 아는 애칭이나 특별한 의미의 이름으로 무료 계정을 만들어두면, 이미 충분히 인상적인 선물이 한층 더 특별해질 것입니다.

평소에도 선물하기 전에 콘솔과 게임을 미리 업데이트하시나요? 올해부터 시작해볼 생각인가요? 아래 댓글로 의견을 남겨주시거나 트위터, 페이스북에서 이야기를 이어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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