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uter >> 컴퓨터 >  >> 소프트웨어 >> 소프트웨어

휴대폰 블루라이트 필터로 눈을 보호하는 방법 (아이폰·갤럭시·픽셀 완벽 가이드)

휴대폰 블루라이트 필터로 눈을 보호하는 방법

휴대폰 화면을 오래 들여다본 후 눈이 아프고 피곤하게 느껴지시나요? 걱정하지 마세요. 해결책은 여러 가지가 있으며, 그중 가장 간단한 방법이 바로 블루라이트 필터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요즘 많은 사람들이 전자책을 읽고, SNS로 친구와 소통하고, 넷플릭스를 시청하는 등 하루의 상당한 시간을 스마트폰과 태블릿으로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습관은 눈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미국 의학과학공중보건위원회(American Medical Council on Science & Public Health)의 보고서에 따르면, 취침 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사용하면 수면의 질과 양 모두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 주범은 바로 디스플레이에서 방출되는 블루라이트(파란 계열의 빛)입니다.

이러한 문제 때문에 대부분의 스마트폰 제조사는 취침 시간에 맞춰 블루라이트를 줄여주는 기능을 기본으로 탑재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기능을 활용하면 잠들기 전에도 눈의 부담 없이 휴대폰을 사용할 수 있으며, 특히 침대에서 독서하는 습관이 있는 분들에게 유용합니다.

아래에서는 아이폰과 각종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을 켜고 끄는 방법을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아이폰: 나이트 시프트(Night Shift) 활용하기

나이트 시프트는 iOS 9.3에서 처음 도입된 기능으로, 블루라이트를 줄이면서 화면을 따뜻한 색조로 바꿔 눈의 피로를 덜어줍니다. 설정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설정 > 디스플레이 및 밝기 > Night Shift 순서로 이동하세요.

여기서 예약됨(Scheduled) 옵션을 켜고, 본인의 생활 패턴에 맞는 시간대를 지정하면 됩니다. 세부 옵션을 잘만 조절하면 이 기능을 훨씬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삼성 갤럭시: 블루라이트 필터 활용하기

대부분의 갤럭시 기기에는 블루라이트 필터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빠르게 켜거나 끄려면 화면 상단을 두 번 아래로 스와이프해 빠른 설정창을 연 뒤, 블루라이트 필터 아이콘을 탭하면 됩니다.

또는 설정 > 디스플레이 > 블루라이트 필터 경로로 이동할 수도 있습니다.

슬라이더를 움직여 필터의 강도(불투명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예약 설정을 켠 후 일몰부터 일출까지 또는 직접 입력 중 하나를 선택해 원하는 시간대에 자동으로 작동하도록 만들 수 있습니다.

구글 픽셀: 나이트 라이트(Night Light) 활용하기

안드로이드 오레오(8.0) 이상이 설치된 구글 픽셀 기기에서는 나이트 라이트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설정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설정 > 디스플레이 > Night Light 순서로 이동하세요.

자동으로 켜기 옵션을 탭한 뒤 드롭다운 메뉴에서 일몰부터 일출까지를 선택하면 매일 저녁 자동으로 필터가 적용됩니다.

원한다면 직접 입력(Custom schedule)을 선택해 자신에게 맞는 시간을 직접 지정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기타 안드로이드 폰: 야간 모드 활용하기

제조사마다 블루라이트 필터의 명칭은 다르지만, 대부분의 스마트폰에 이와 유사한 기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알림창에서 가장 빠르게 켜고 끌 수 있으며, 예약 설정은 설정 > 디스플레이 메뉴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주요 제조사별 블루라이트 필터 명칭은 다음과 같습니다.

  • LG – 컴포트 뷰(Comfort View)
  • HUAWEI – 눈 보호(Eye Care)
  • 원플러스 – 야간 모드(Night Mode)
  • 모토로라 – 나이트 디스플레이(Night Display)
  • 샤오미 – 독서 모드(Reading Mode)
  • VIVO – 눈 보호(Eye Protection)
  • OPPO – 눈 보호 디스플레이(Eye Protection Display)

블루라이트 필터가 없는 안드로이드 폰이라면?

사용 중인 기기에 블루라이트 필터 기능이 없더라도 걱정하지 마세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서드파티 앱을 설치하면 동일한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그중 Twilight(트와일라잇)는 가장 검증된 앱 중 하나로, 시간대별로 화면 색조를 자동 조절해 주는 기능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블루라이트 필터와 함께 실천하면 좋은 눈 보호 습관

필터 기능과 더불어 아래 습관을 병행하면 눈 건강을 더욱 확실하게 지킬 수 있습니다.

  • 20-20-20 규칙: 20분마다 약 6미터 떨어진 곳을 20초간 바라보며 눈의 긴장을 풀어주세요.
  • 화면 밝기 조절: 주변 밝기에 맞춰 화면 밝기를 조절하면 눈의 피로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 취침 전 기기 사용 자제: 가능하면 잠들기 최소 30분~1시간 전에는 스마트폰을 내려놓는 것이 좋습니다.

블루라이트 필터 기능이 유용하다고 느끼시나요? 댓글로 여러분의 생각을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