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물건을 자주 다치는 편이라면 맥북 프로에 AppleCare+ 가입이 충분히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조심성 있는 성격으로 기기를 거의 고장 내지 않는다면 굳이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저는 애플 전문가로서 2019년형 16인치 맥북 프로를 사용하고 있는 존(Jon)입니다. 제 맥에는 AppleCare+가 없지만, 일부 사용자에게는 분명히 유용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AppleCare+가 나에게 가치 있는지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정보를 지금부터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AppleCare+, 정말 가입할 가치가 있을까?
맥북 프로에 AppleCare+를 가입할지 여부는 결국 본인의 선택입니다.
아래에서 장단점을 짚어보며 결정에 도움을 드리겠지만, 이 질문에는 정답이 따로 없습니다.
AppleCare+는 평소 실수로 물건을 자주 망가뜨리는 사람에게 특히 유용합니다. 반면 저처럼 휴대폰은 물론 맥북까지 한 번도 떨어뜨려 본 적 없는 사람이라면 AppleCare+ 없이 넘어가도 괜찮습니다. 제가 깨진 말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AppleCare+의 장점
마음의 안정 – AppleCare+에 가입하면 새 컴퓨터를 구매한 후 3년 동안 큰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문제가 생기더라도 무료로 도움을 받거나, 보험이 없을 때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수리받을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든든합니다.
검증된 고품질 보장 서비스 – AppleCare+는 고가의 애플 기기를 위한 최상급 보장 플랜입니다. 애플은 훌륭한 고객 서비스로 유명하기 때문에, 컴퓨터 수리가 필요할 때 친절하고 유능한 담당자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큰 강점입니다.
사고는 언제든 일어납니다 – 아무리 드물어 보여도 사고는 발생합니다. 새 맥북 프로에 결함이 생기거나, 실수로 떨어뜨리거나, 물을 쏟는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AppleCare+가 없다면 수리 또는 교체 비용을 전액 직접 부담해야 합니다. 이 프로그램에 포함된 사고 손상 보장은 정말 유용합니다.
AppleCare+의 단점
비용 부담 – AppleCare+는 저렴하지 않습니다. 약 300달러에 달하는 가격은 미리 내야 하는 적지 않은 금액이며, 수리가 필요할 때도 추가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물론 새 컴퓨터를 구매하는 것보다는 저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보장 기간 동안 여러 차례 문제가 생기면 수리 비용이 상당히 누적될 수 있습니다.
분실·도난은 보장되지 않음 – 고가의 노트북일수록 가장 걱정되는 두 가지 상황입니다. AppleCare+에 분실·도난 옵션이 있다면 좋겠지만, 안타깝게도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대신 주택 보험(homewner's/renter's insurance)이 분실 또는 도난된 맥북 프로의 비용을 보장할 수 있습니다.
보장 기간은 3년뿐 – 맥북 프로는 오랫동안 사용하도록 설계된 제품입니다. 하지만 AppleCare+ 보장은 3년 후 종료됩니다. 일반적으로 기기를 오래 사용할수록 고장이나 사고의 가능성은 커지기 마련입니다. 3년도 나쁘지 않은 기간이지만, 더 길었다면 좋았을 것입니다.
AppleCare+란 무엇인가?
AppleCare+는 애플 스토어에서 직접 구매한 모든 신규 애플 기기에 적용할 수 있는 보장 플랜입니다. 애플의 대부분 신제품은 1년 한정 보증과 90일 무료 기술 지원을 기본 제공합니다. 사고나 고장에 대비해 1년 이상의 보장을 원한다면 AppleCare+를 추가로 구매해야 합니다.
현재 13인치 맥북 프로의 AppleCare+ 가격은 269달러, 15인치 모델은 379달러입니다. 이 플랜에 가입하면 보증 기간이 3년으로 연장되며, 같은 기간 동안 무료 기술 지원 혜택도 함께 제공됩니다.
사고로 인한 화면 수리는 AppleCare+ 가입 시 99달러, 그 외 손상 수리는 299달러입니다. 이 보장은 본체, 디스플레이, 배터리, 전원 어댑터, RAM, AirPort 등에 적용됩니다. 단, 맥북 프로의 분실이나 도난은 AppleCare+로 보장되지 않는다는 점을 유의하세요.
마무리 생각
이 글이 AppleCare+ 프로그램에 대한 유용한 정보와 가입 여부를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결국 선택은 본인의 몫입니다. 비용이 크게 부담되지 않는다면 가입을 추천합니다. 마음의 안정만으로도 그 가치가 충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결코 저렴한 가격은 아니라는 점은 감안해야 합니다.
정리하자면, AppleCare+는 훌륭한 보장 옵션이지만 비용 때문에 모든 사용자에게 적합한 것은 아닙니다.
맥북 프로에 AppleCare+를 사용하고 계신가요? 보장 서비스에 대한 경험담도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