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은 새 메시지를 놓치지 않는 데 꼭 필요한 기능입니다. 하지만 아이폰 메시지 앱의 알림 방식은 가끔 상당히 짜증스러울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아이폰은 메시지가 도착하면 한 번 알려주지만, 해당 메시지를 열어보지 않으면 몇 분 뒤 같은 메시지로 인해 다시 한 번 알림이 울립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잠금 화면에서 알림을 잠깐 훑어보곤 하는데, 아이폰을 잠금 해제해 보니 방금 확인한 그 메시지였다는 사실을 깨닫는 만큼 답답한 일도 없죠.
다행히 메시지 앱의 알림 설정에서 이 기능을 간단히 끌 수 있습니다.
아이폰에서 메시지 알림이 두 번 울리지 않도록 하는 방법
이런 현상의 원인은 iOS의 기본 반복 알림(Repeat Alerts) 설정입니다. 메시지 앱은 반복 알림이 1회로 설정되어 있어, 첫 번째 알림 후 2분이 지나면 같은 메시지에 대해 두 번째 알림을 받게 됩니다. 이를 피하려면 메시지를 읽음으로 표시하거나, 아래 방법대로 반복 알림 자체를 비활성화하면 됩니다.
- 먼저 아이폰에서 설정 앱을 엽니다.
- 아래로 스크롤하여 메시지를 선택합니다.
- 메시지 메뉴에서 알림을 탭합니다.
- 맨 아래로 내려가 알림 사용자화(Customize Notifications)를 탭합니다.
- 상단에 있는 반복 알림 항목을 탭합니다.
- 첫 번째 옵션인 없음을 선택하면 설정이 완료됩니다.
이제 메시지를 읽었는지 여부와 관계없이, 새 메시지가 도착한 지 몇 분 뒤에 울리는 두 번째 알림은 더 이상 받지 않게 됩니다.
참고: iOS 버전에 따라 메뉴 구성이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최신 iOS에서는 설정 > 알림에서 메시지 앱을 직접 선택한 뒤 화면 하단의 '알림 사용자화' 항목에서 동일한 설정을 찾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에게 반복 알림은 불필요한 기능
반복 알림은 최대 10회까지 설정할 수 있으며, 2분 간격으로 반복됩니다. 알림을 자주 놓치는 사람에게는 유용한 기능이지만, iOS에서 메시지 앱의 기본값으로 켜져 있는 것은 모든 사용자에게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그 이유는 많은 사용자가 알림을 훑어보고 발신자가 누구인지만 확인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특정 메시지를 일부러 읽지 않고 넘기는 스타일이라면, 반복 알림이 계속 울리는 것이 오히려 스트레스가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