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알림은 언제든 우리의 주의를 빼앗아갈 수 있습니다. 특히 운전 중에 휴대폰 알림음이 울린다면 그 위험성은 배가됩니다. 순간적인 주의 산만은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iOS의 '운전 중 방해 금지(Do Not Disturb While Driving)' 기능은 운전자에게 큰 도움이 되는 기능입니다.
운전 중 방해 금지 기능을 사용하면 운전에만 온전히 집중할 수 있고, 알림은 더 여유로운 시간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나아가 이 기능이 자동으로 켜지도록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운전 중 방해 금지란 무엇인가요?
'운전 중 방해 금지'는 기존의 '방해 금지 모드'에 추가된 확장 기능입니다. 이 기능이 활성화되면 휴대폰이 방해 금지 모드와 유사한 상태로 전환되어 알림 소리가 들리지 않습니다.
활성화된 상태에서는 Siri에게 메시지 답장을 읽어달라고 요청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휴대폰 화면을 직접 볼 필요가 없어 도로에 대한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자신의 운전 습관에 맞는 다양한 방식으로 자동 실행되도록 설정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운전 중 방해 금지 활성화하는 방법
다음 단계를 따라 하면 간단하게 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 설정 앱을 연 뒤 방해 금지를 탭합니다.
- 화면을 아래로 스크롤하여 운전 중 방해 금지 섹션으로 이동한 후 활성화를 탭합니다.
- 자동을 선택하면 아이폰이 차량 이동을 감지했을 때 자동으로 켜집니다. 차량 블루투스 연결 시를 선택하면 차량 블루투스에 연결되는 순간 활성화되며, 수동을 선택하면 직접 켜고 끌 수 있습니다.
- CarPlay 사용 시에도 이 기능이 작동하기를 원한다면 CarPlay로 활성화 토글을 켜면 됩니다.
참고로 iOS 15 이상 버전에서는 해당 기능이 '집중 모드(Focus)'의 '운전' 항목으로 통합되었습니다. 최신 OS를 사용 중이라면 설정 > 집중 모드 > 운전에서 동일한 방식으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위 단계를 모두 완료하면 원하는 방식대로 운전 중 방해 금지 모드가 준비됩니다.
방해받지 않는 안전한 운전을 위해
운전 중 집중력을 유지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며, 휴대폰이 일으킬 수 있는 주의 분산의 위험성을 인식하는 것 역시 그만큼 중요합니다. 아이폰에서 제공하는 방해 금지 옵션을 잘 활용하면 도로 위에서도 흐트러짐 없이 안전하게 운전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