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이나 스냅챗처럼 일부 앱은 설치하는 순간 자동으로 사진 앨범을 생성합니다. 앨범이 너무 많아지면 사진 보관함이 어수선해지고, 정작 소중한 앨범의 가치도 떨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의외로 많은 분들이 모르고 계신 사실, 아이폰에서 이런 사진 앨범은 원하지 않으면 언제든 삭제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최근 항목'과 '즐겨찾기'를 제외한 모든 아이폰 사진 앨범은 삭제가 가능합니다. 지금부터 그 방법을 간단히 알려드리겠습니다.
1단계. 나의 앨범으로 이동하기
사진(Photos) 앱을 연 뒤 앨범 페이지로 이동하세요. 화면 하단 바에서 앨범 아이콘을 탭하면 바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앨범 페이지에 들어오면 오른쪽 상단의 모두 보기를 탭하세요. 그러면 현재 보유한 모든 앨범 목록과 각 앨범에 담긴 사진 수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2단계. 앨범 편집 및 삭제하기
오른쪽 상단에 있는 편집 버튼을 탭해 보세요. 왼쪽 상단에는 새 앨범이나 폴더를 생성할 수 있는 옵션이 나타나며, 앨범의 순서도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습니다.
동시에 삭제할 수 있는 앨범마다 빨간색 원 표시가 나타납니다.
앨범을 삭제하려면 해당 빨간색 원을 탭하세요. 그러면 '앨범을 삭제해도 사진 자체는 삭제되지 않는다'는 안내 알림이 뜹니다. 여기서 앨범 삭제를 누르면 앨범이 제거됩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삭제된 앨범 속 사진들은 '최근 항목' 폴더나 '라이브러리' 탭에서 언제든 쉽게 다시 찾을 수 있습니다.
사진 정리, 이제 어렵지 않아요
앨범 기능은 분명 유용하지만, 불필요한 앨범이 너무 많으면 오히려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새로운 앨범을 만들어내는 앱을 자주 설치하는 사용자라면 더욱 그렇습니다. 불필요한 앨범을 손쉽게 삭제해 두면 사진을 탐색하고 소중한 추억을 찾는 일이 한결 수월해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