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글이 신형 태블릿 '픽셀 C(Pixel C)'를 공개했습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무기는 바로 초고해상도 디스플레이인데요. 그렇다면 과연 구글의 새 태블릿에 이 정도의 고해상도가 꼭 필요할까요?
픽셀 C vs 아이패드 프로, 밀도에서는 우위
고해상도 태블릿 시장은 날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애플이 지난달 아이패드 프로(iPad Pro)를 발표한 데 이어, 이번에는 구글이 픽셀 C를 선보였습니다. 단순히 해상도 수치만 놓고 비교하면 아이패드 프로(2732 x 2048)가 픽셀 C(2560 x 1800)보다 앞서 보입니다. 하지만 픽셀 C는 10.2인치로 화면 크기가 더 작기 때문에 픽셀 밀도는 308ppi에 달하며, 264ppi에 머무는 아이패드 프로를 오히려 능가합니다.
높은 해상도, 실제로 필요한가?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질문이 등장합니다. 이처럼 높은 해상도가 정말 필요할까요? 기존 태블릿들을 살펴보면, 지금의 화면 표현력이 거칠게 느껴지는 경우는 사실 많지 않습니다. 해상도 향상과 픽셀 추가가 단순히 경쟁사를 제치기 위한 자랑거리에 불과한 것일까요? 아니면 더 선명한 태블릿을 간절히 기다려온 사용자들이 있는 걸까요? 여러분은 태블릿을 어떤 용도로 사용하시기에 그만큼 높은 해상도가 필요하신가요?
여러분의 솔직한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초고해상도를 갖춘 구글 태블릿 소식에 설렘을 느끼셨나요? 아니면 자신에게는 큰 의미 없는 사양이라며 별다른 감흥이 없으셨나요?
구글 새 태블릿의 초고해상도, 과연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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