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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백업 유형 3가지 총정리: 전체·증분·차등 백업의 차이와 선택 기준

소중한 데이터를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 백업

데스크톱, 노트북, 스마트폰 등 어떤 기기를 사용하든 우리는 매일 수많은 데이터를 저장합니다. 그런데 기기는 결코 완벽하지 않습니다. 언제든 고장 날 수 있고, 악성코드나 랜섬웨어 같은 위협에 노출될 가능성도 항상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소중한 데이터를 잃어버릴 위험은 결코 남의 일이 아닙니다.

설령 이런 불운한 사고가 없더라도, 실수로 파일을 영구 삭제해 버리는 일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리 백업 전략을 세워두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데이터를 백업해 두면 비상 상황에서 데이터를 잃더라도 최소한 복구할 수단이 남기 때문입니다.

모든 데이터를 온전히 되살리지 못하더라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지 않아도 되고, 잃어버리면 큰 손실로 이어질 만큼 귀중한 자료는 지켜낼 수 있을 것입니다.

윈도우 사용자라면 PC를 자동으로 백업하는 방법을 다룬 글을 참고하시고, 안드로이드 사용자라면 다양한 백업 앱 중에서 골라 쓰시면 됩니다. 이번 글에서는 한 단계 더 나아가 대표적인 데이터 백업 유형들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훌륭한 백업 도구의 예시

본격적으로 백업 유형을 알아보기에 앞서, 우수한 백업 도구 하나를 소개합니다. 바로 Right Backup입니다. Right Backup은 보안성이 뛰어난 클라우드 기반 백업 서비스로, 문서, 사진, 영상, 음악 등 백업하고 싶은 모든 파일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Right Backup으로 파일 백업하는 방법

Right Backup 시작하기는 아주 간단합니다

데이터 백업 유형 3가지 총정리: 전체·증분·차등 백업의 차이와 선택 기준

주요 기능 한눈에 보기

  • 필요에 맞춰 백업 일정 예약 가능
    데이터 백업 유형 3가지 총정리: 전체·증분·차등 백업의 차이와 선택 기준
  • AES-256 암호화로 백업 데이터 보호
  • 대용량 파일 공유가 더욱 쉬워집니다
    데이터 백업 유형 3가지 총정리: 전체·증분·차등 백업의 차이와 선택 기준
  • 여러 기기 동시 지원
  • 스마트 복원(Smart Restore) 기능으로 원하는 폴더만 골라 순식간에 복원
    데이터 백업 유형 3가지 총정리: 전체·증분·차등 백업의 차이와 선택 기준

데이터 백업 유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백업은 크게 다음 세 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전체 백업(Full Backup)
  2. 증분 백업(Incremental Backup)
  3. 차등 백업(Differential Backup)

이제 각각의 백업 방식을 하나씩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전체 백업(Full Backup)

전체 백업은 말 그대로 모든 데이터를 통째로 백업하는 방식입니다. 파일, 폴더, 객체 등 보유한 모든 데이터가 대상이며, 그만큼 다른 백업 방식보다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하지만 모든 데이터가 하나의 백업 세트에 담겨 있어 복원이 가장 간단하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전체 백업을 선택한다면 반드시 암호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허가받지 않은 사람이 백업 파일에 접근하더라도 암호화를 우회하지 못해 데이터를 열어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전체 백업 예시
1일차 2일차
파일 A, B, C, D가 있고, 각 파일은 2GB씩이며 백업에 각각 20분이 걸린다고 가정해 봅시다. 전체 백업을 실행하면 총 8GB의 백업이 생성되며, 소요 시간은 80분(1시간 20분)입니다. 2일차에는 A를 삭제하고 B를 수정했다고 합시다(B2로 변경, 용량은 2GB → 3GB). C는 그대로이고, D도 D2로 변경되어 1GB 늘었습니다. 전체 백업 후에는 B2(3GB), C(용량 변동 없음), D2(1GB)가 백업되어 총 6GB의 저장 공간을 차지합니다.

장점

  • 모든 데이터가 하나의 버전으로 관리되어 운영이 단순합니다
  • 필요한 데이터가 모두 동일한 백업 세트에 있어 복원 속도가 가장 빠릅니다
  • 파일 검색이 쉽습니다

단점

  • 증분·차등 백업에 비해 훨씬 많은 저장 공간이 필요합니다
  • 모든 데이터가 한곳에 집중되어 있어 데이터 손실 시 위험이 가장 큽니다
  • 비용 부담이 클 수 있어, 경우에 따라 다른 백업 방식과 조합해서 사용해야 할 수 있습니다
  • 중복 데이터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백업에 걸리는 시간이 깁니다
  • 네트워크 대역폭을 많이 소모합니다

2. 증분 백업(Incremental Backup)

증분 백업은 마지막 백업 이후 변경된 내용만 백업하는 방식입니다. 첫 번째 증분 백업은 항상 전체 백업으로 시작하며, 이후 백업부터는 직전 백업 이후의 변경 사항만 저장합니다. 덕분에 저장 공간을 크게 절약할 수 있습니다.

다만 복원 과정은 다소 까다롭습니다. 먼저 가장 최근의 전체 백업을 복원한 뒤, 각 증분 백업을 순서대로 복원해야 합니다. 백업 세트 중 하나라도 손상되거나 누락되면 완전한 복원이 불가능할 수 있다는 점도 유의해야 합니다.

증분 백업 예시
1일차 2일차
파일 A, B, C, D가 있으며, 네 개의 파일 모두를 전체 백업했습니다. 다음 날 A를 삭제하고 B와 C를 수정했으며, D는 그대로 두었습니다. 증분 백업이 설정되어 있다면 B와 C의 변경 사항만 백업에 반영됩니다.

장점

  • 저장 공간을 적게 사용합니다
  • 백업 속도가 빠릅니다
  • 파일 중복이 없습니다

단점

  • 복원 절차가 복잡합니다
  • 증분 백업 중 하나라도 누락되면 전체 복원이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3. 차등 백업(Differential Backup)

차등 백업은 가장 최근의 전체 백업 이후 변경되거나 추가된 내용을 포함하는 방식입니다. 먼저 전체 백업을 수행한 뒤, 이후의 모든 백업은 그 시점까지의 변경 사항을 계속 누적하여 저장합니다. 복원은 증분 백업보다 수월하고, 복원 속도 역시 전체 백업보다 빠른 편입니다.

차등 백업 예시
1일차 2일차 3일차 4일차
전체 백업 1일차 이후 변경된 파일·폴더의 변동 사항(추가 및 삭제 포함) 1일차와 2일차의 변경 사항 1일차, 2일차, 3일차의 변경 사항

장점

  • 전체 백업보다 저장 공간을 적게 사용합니다
  • 증분 백업보다 복원이 빠릅니다
  • 전체 백업보다 대역폭 소모가 적습니다

단점

  • 증분 백업보다는 저장 공간을 더 사용합니다
  • 전체 백업보다는 복원 속도가 느립니다
  • 증분 백업보다는 대역폭을 더 소모합니다

어떤 백업 방식을 선택해야 할까?

전체 백업은 모든 데이터를 안전하게 저장하고 복원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지만, 주 1~2회 정도 실행하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개인 사용자나 비즈니스 환경이라면 증분 백업과 차등 백업 중 어떤 전략이 더 적합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여러분의 의견을 댓글로 알려주세요. 이 외에도 유용한 IT 정보는 WeTheGeek에서 계속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