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톱 블로깅 플랫폼은 빠르게 성장하고 진화하고 있습니다. 프로 블로거라면 자신의 필요와 목표에 맞는 최적의 글쓰기 소프트웨어를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블로거의 일상에는 예상치 못한 변수가 많습니다. 자주 이동해야 하고, 때로는 전원이나 인터넷 연결조차 어려운 환경에 놓일 수 있습니다. 바로 이런 순간에 데스크톱 블로깅 소프트웨어가 큰 힘이 됩니다.
지금부터 생산성을 높이고 블로깅 경험을 한 단계 끌어올려 줄 최고의 데스크톱 블로깅 소프트웨어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윈도우와 맥을 위한 최고의 블로그 글쓰기 소프트웨어 10선
모든 프로 블로거에게 추천하는 최고의 글쓰기 소프트웨어 10가지를 소개합니다.
1. Windows Live Writer
윈도우 사용자를 위한 최고의 데스크톱 블로깅 애플리케이션 중 하나입니다.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로, 익숙한 MS 오피스 스타일의 인터페이스를 제공합니다. 이미지, 지도, 동영상 같은 미디어를 포스트에 손쉽게 추가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에서 작업한 글은 온라인 연결 시 자동으로 발행됩니다.
블로그를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다양한 기능과 테마를 갖추고 있지만, 윈도우 운영체제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2. Mars Edit
Mars Edit은 맥 사용자를 위한 최고의 데스크톱 블로깅 플랫폼 중 하나입니다. 'Bookmarklet' 기능을 활용하면 인터넷을 둘러보는 중에도 바로 블로그 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사진 앱에서 미디어를 가져와 삽입할 수 있고, 여러 텍스트 형식 간 전환과 포스트 미리보기도 간편합니다.
WordPress, Blogger, TypePad, Tumblr 등 대부분의 주요 블로깅 플랫폼과 호환되지만, 맥 전용 소프트웨어라는 점을 참고하세요.
3. TypeMetal
TypeMetal은 맥 사용자에게 또 하나의 훌륭한 선택지입니다. 가장 큰 특징은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이전 포스트의 내용을 발췌해 현재 글에 손쉽게 삽입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클리어 뷰(Clear View)' 기능은 사이드바나 위젯 같은 방해 요소를 제거해 글쓰기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게 해줍니다. 자주 쓰는 문구, 키워드, 표현을 모아두는 '스니펫 세트(Snippet Sets)' 라이브러리 기능도 글쓰기를 한결 수월하게 만들어 줍니다.
다만 워드프레스 기반 블로그에서만 작동하며, 역시 맥 전용이라는 것이 단점입니다.
4. MacJournal
MacJournal은 맥 데스크톱을 사용하며 일상의 경험을 블로그에 기록하고 싶은 블로거에게 가장 적합한 글쓰기 소프트웨어로 평가받습니다. iTunes의 음악, 라이브러리의 사진, YouTube의 동영상 등 미디어를 검색·탐색해 포스트에 바로 넣을 수 있습니다. '타임라인 모드'로 매일의 포스트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추적할 수 있으며, '타이머' 기능으로 글쓰기에 소요된 시간까지 기록할 수 있습니다.
비밀번호 설정으로 소중한 원고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으며, WordPress, Blogger, Tumblr, LiveJournal 등과 호환됩니다. 물론 맥 운영체제에서만 사용 가능합니다.
5. Blogdesk
Blogdesk는 여러 블로그 사이트를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입니다. 14개 국어를 지원하는 통합 맞춤법 검사기를 내장하고 있으며, 게시한 포스트의 복사본을 기기에 보관해 관리합니다. 이전 포스트에서 사용했던 키워드를 저장했다가 새 글에 재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WYSIWYG 방식을 채택해 다양한 테마와 디자인 템플릿을 활용할 수 있고, 문득 떠오른 아이디어를 메모해 두었다가 나중에 완성하는 노트패드 기능도 갖추고 있습니다.
무료로 제공되며 윈도우, 맥, 리눅스를 모두 지원한다는 점도 큰 장점입니다.
6. BlogJet

BlogJet 역시 오디오, 비디오, 이미지 등 다양한 앱의 미디어를 포스트에 삽입할 수 있습니다. 특히 세계 여러 언어로 글을 작성하고 해당 언어의 맞춤법 검사까지 지원하는 것이 돋보이며, 여러 블로깅 사이트에 동시에 글을 발행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합니다.
WordPress, Blogger, TypePad, Squarespace, Movable Type, Drupal 등 주요 블로깅 플랫폼을 폭넓게 지원하지만, 윈도우 전용 소프트웨어입니다.
7. Blogo
Blogo는 여러 블로깅 사이트에서 진행하는 모든 작업을 하나의 대시보드에서 모니터링하고 정리할 수 있게 해줍니다. 오프라인 상태에서 초안을 저장해 두었다가 온라인 연결 시 발행할 수 있으며, '블로그로 보내기(Send to Blog)' 확장 기능을 통해 어떤 미디어든 손쉽게 포스트에 넣을 수 있습니다. 리치 텍스트 모드로 쓰거나 HTML을 직접 삽입할 수도 있고, 작성 도중 언제든 두 방식을 전환할 수 있습니다. 맥 사용자 전용 도구입니다.
8. SharpMT
SharpMT는 'Bookmarklet' 옵션을 통해 웹서핑 중에도 새 포스트를 만들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오프라인에서 작업한 내용을 기기에 저장할 수 있고, 여러 포스트를 동시에 편집할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입니다. 텍스트 서식 지정, 다양한 미디어 추가, 포스트 미리보기 등 기본적인 편집 기능도 충실히 갖추고 있습니다.
다만 Movable Type 블로그 플랫폼만 지원하며, 윈도우 사용자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9. Thingamablog
2006년에 개발된 데스크톱 블로깅 소프트웨어 중 가장 오래된 프로그램 중 하나입니다. 외부 데이터와 블로그 항목을 불러올 수 있고, 이메일을 통해 데스크톱 앞에 없어도 포스트를 발행할 수 있습니다. 여러 블로깅 사이트를 동시에 관리할 수 있으며, 별도의 전문 지식 없이도 나만의 디자인 템플릿을 손쉽게 제작할 수 있습니다.
10. Wordable
Wordable은 블로거를 위해 특별히 설계된 최고의 블로그 글쓰기 소프트웨어입니다. MS Office나 Google Docs에서 작성한 원고를 워드프레스 플랫폼으로 빠르고 효율적으로 내보낼 수 있으며, 발행 전에 포스트 서식을 자동으로 정리해 주기 때문에 별도의 후반 작업 없이 바로 게시할 수 있습니다.
효율적인 블로깅 소프트웨어를 활용하면 블로거의 작업은 훨씬 수월해집니다. 수동으로 처리하던 반복 작업을 자동화해 시간과 에너지를 크게 아껴주며, 블로그의 품질 향상은 물론 유익한 통계 정보까지 제공합니다. 블로깅 분야의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는 지금,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글쓰기 소프트웨어를 선택하는 것이 성공의 열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