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CES에서 처음 공개된 델의 게이밍 브랜드 '에일리언웨어(Alienware) X14'가 드디어 정식 판매에 나섰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얇은 14인치 게이밍 노트북으로 불리는 이 제품의 가격은 1,649.99달러부터 시작됩니다.
얇은 두께 속에 담긴 강력한 성능
X14가 기록적인 얇기를 실현할 수 있었던 비결은 듀얼 토크 엘리먼트 힌지입니다. 이 힌지 구조가 본체 내부에 추가 공간을 만들어냅니다. 최대 두께(Z-Height)는 0.57인치(약 1.45cm)에 불과하지만, 그 좁은 공간 안에도 85와트 출력의 그래픽 성능을 담아냈습니다. 여기에 돌비 비전(Dolby Vision)과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를 지원해 생생한 화질과 몰입감 넘치는 사운드까지 제공합니다.
주요 사양 살펴보기
CPU는 인텔 코어 i7-12700H 프로세서 또는 코어 i7-12900H 프로세서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GPU는 RTX 3050, RTX 3050 Ti, RTX 3060 세 가지 옵션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메모리는 LPDDR5 방식의 16GB부터 최대 32GB까지 지원하며, 저장장치 역시 256GB부터 최대 2TB까지 다양한 PCIe NVMe M.2 SSD 용량 중 고를 수 있습니다.
함께 공개되는 신제품 라인업
에일리언웨어는 X14와 함께 트라이 모드 무선 게이밍 마우스 'AW720M'도 오늘 150달러에 출시합니다. 아울러 커브형 QD-OLED 패널을 탑재한 34인치 게이밍 모니터 'AW3423DW'와 트라이 모드 무선 게이밍 헤드셋 'AW920H'는 올해 봄 각각 1,300달러와 200달러의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들 신제품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에일리언웨어의 트위치(Twitch) 공식 채널에서 미국 동부시간 기준 오후 3시에 방송되는 'Alienware Update'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