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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Windows 11용 클래식 그림판 앱 업데이트… 새로운 기능 공개

오랜 세월 사용자 곁을 지켜온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래식 그림판(Microsoft Paint) 앱에 현대적인 변신이 찾아왔습니다. 현재 Windows 11 인사이더 프리뷰 Dev 채널 참가자에게 배포 중인 이번 업데이트는 그림판의 외관을 운영체제의 새로운 UI 디자인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도록 다듬기 위한 작업입니다.

Windows 11 클래식 그림판 앱의 새로운 기능은?

Windows 블로그에 따르면, 이번 업데이트는 오랫동안 큰 변화 없이 유지되어 온 그림판 앱에 미묘하지만 중요한 개선을 가져옵니다. MS 그림판에 익숙한 사용자라면 '색 편집', '크기 조정', '기울이기' 팝업 창의 UI가 이제 Windows 11의 디자인 언어와 일치하도록 바뀐 것을 바로 알아차릴 수 있을 것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 Windows 11용 클래식 그림판 앱 업데이트… 새로운 기능 공개

또한 이번 업데이트는 화면 낭독기(스크린 리더) 지원을 강화해 접근성 역시 한층 끌어올렸습니다. 아울러 IME(입력기)를 사용할 때 텍스트 상자가 예기치 않게 움직이던 문제와, 히브리어·네덜란드어·노르웨이어 등 일부 언어에서 대화 상자가 잘못 번역되어 표시되던 오류도 함께 수정되었습니다. 여기에 더해, 색상 견본을 Shift 키와 함께 클릭하면 해당 색이 보조 색으로 지정되는 기능도 새로 추가되었습니다.

이번 변경 사항 자체는 크지 않지만, 이것이 빙산의 일각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그림판 앱을 현대적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여러 업데이트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로 다크 테마와 가운데 정렬된 캔버스가 향후 릴리스에 포함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으니, 앞으로 그림판의 변화에 주목해 볼 만합니다.

클래식 그림판 앱은 계속 남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클래식 그림판 앱을 Windows 11 디자인에 맞춰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는 점은, 이 앱이 앞으로도 Windows 운영체제의 일부로 남을 것임을 의미합니다. 새로운 기능들이 이미 준비 중인 만큼, 새롭게 단장한 MS 그림판은 2022년 초 전체 사용자에게 순차적으로 제공될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