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untu는 안정성과 신뢰성으로 잘 알려진 운영체제지만, 때때로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부팅되지 않는 문제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Ubuntu가 제공하는 강력한 도구가 바로 복구 모드(Rescue Mode)입니다.
경험 많은 리눅스 사용자든 시스템 오류를 처음 마주한 초보자든, 복구 모드는 Ubuntu 설치 환경을 정상 상태로 되돌리는 생명줄이 되어 줍니다. 이번 가이드에서는 Ubuntu를 복구 모드 또는 긴급 모드(Emergency Mode)로 부팅하는 방법을 단계별로 살펴보겠습니다.

Ubuntu에서 복구 모드로 부팅하기
복구 모드 또는 긴급 모드로 진입하려면 먼저 리눅스 시스템을 재부팅하세요. 재부팅 과정에서 아래와 같은 GRUB 메뉴가 화면에 나타납니다.

1. 부팅 파라미터 편집
Ubuntu 항목을 방향키로 선택한 뒤, E 키를 눌러 부팅 파라미터를 편집합니다.
방향키를 이용해 파일 끝으로 이동하여 linux로 시작하는 라인을 찾습니다. 그리고 해당 라인 끝에 다음 내용을 추가합니다.
systemd.unit=rescue.target
2. 긴급 모드로 진입하는 방법
긴급 모드(Emergency Mode)로 부팅하고 싶다면 대신 다음 값을 추가하세요.
systemd.unit=emergency.target
설정을 마쳤으면 Ctrl + X 또는 F10 키를 눌러 원하는 모드로 부팅합니다.

3. 유지보수 모드 활용
부팅이 완료되면 Ctrl + D 또는 Enter 키를 눌러 유지보수(maintenance) 모드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다음 명령어로 루트 파일 시스템을 읽기/쓰기 가능한 상태로 마운트할 수 있습니다.
mount -n -o remount, rw /또한 아래 명령어로 시스템 로그를 조회하고 분석할 수 있어, 오류의 원인을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journalctl -n 10
복구 모드 및 긴급 모드 종료하기
긴급 모드나 복구 모드에서 빠져나가려면 Ctrl + D 키를 누르거나 다음 명령어를 실행하세요.
exit잠시 후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부팅됩니다.
재부팅 후에는 GRUB 부팅 파라미터가 자동으로 원래 상태로 되돌아가므로, 임시로 수정한 설정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복구 모드로 Ubuntu 시스템 되살리기
복구 모드를 활용하면 문제가 생긴 Ubuntu 시스템을 복구하고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사소한 오류든 심각한 시스템 장애든, 리눅스 문제 해결 능력은 Ubuntu 환경이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 위기를 넘길 수 있는 필수적인 기술입니다. 오늘 소개한 방법을 미리 익혀두면 예상치 못한 부팅 문제 상황에서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